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3.30 09:22
이채영·이태임·클라라 <사진=MBC/KBS/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인생술집'에 이채영이 출연한 가운데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로 통하는 이태임·클라라와의 몸매 비교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배우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가 있다.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인데 모두 키도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봤는데 키도 크고 몸매가 비슷비슷하다. 다 훌륭하다"고 답했다. 이어 "솔직히 몸매로 관심 받는 건 앞으로 3년이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외모적인 것은 한계가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채영·이태임·클라라는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힐 정도로 최고의 섹시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채영은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셔츠 단추를 두 개 정도 풀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게 좋다. 약속 장소에 미리 와 예뻐 보이는 장소를 사수해야 한다"라며 각종 연애 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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