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기자
  • 입력 2018.02.05 15:56

[뉴스웍스=김영길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2심 선고와 관련해 "경영계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앞으로 삼성이 경제발전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번 판결을 통해 삼성그룹이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과 오해들이 상당 부분 해소된 만큼 이제부터라도 경영 공백을 메우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나서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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