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칠호 기자
  • 입력 2018.02.12 12:43

23일 합격자 발표, 인턴 수료 후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게 업무수행 능력 배양

경기도청 홈페이지

[뉴스웍스=김칠호 기자] 경기도는 상반기 청년 및 대학생 인턴 106명 선발에 563명이 응모해 5.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문화정책과의 경우 2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도는 오는 23일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다음달 2일부터 7월 말까지 5개월간 도청 56개 부서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급여는 경기도생활임금을 적용받고 4대보험도 가입된다.

도는 인턴 수료 후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게 1대1 멘토를 지정해 참가자의 업무수행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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