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4.04 17:31
장신영 강경준 아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과 아들의 축구장 데이트가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결혼을 앞둔 강경준과 장신영, 그의 아들과 함께 프로축구를 관람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프로축구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특히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과 VIP 표시를 목에 건 강경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이들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온종일 돌봄 정책 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돌봄 교실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동초에서 운영하는 돌봄 교실에서 1일 교사 체험을 하고 아이들과 대화를 나눴다.

장신영은 경동초 학부모 자격으로 문 대통령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장신영에게는 올해 13살이 된 아들이 한 명 있다. 장신영은 지난 2009년 이혼하고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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