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1.28 08:10
안나경 아나운서의 회식 모습과 손석희 앵커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안나경 아나운서의 회식 모습과 손석희 앵커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안나경 아나운서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손석희 앵커와 함께 한 회식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 만에 팀 회식 그리고 다 같이 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석희 앵커와 함께 안나경 아나운서, 장성규 아나운서, 조수애 아나운서, 강지영 아나운서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안나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2000대 1을 뚫고 손석희가 직접 뽑은 아나운서라는 소개에 "제일 예쁘거나 제일 잘해서 뽑힌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왜 뽑혔냐고 물어보면 (손석희 선배는) 말씀을 잘 안해주시고 한 마디씩 툭툭 던지신다"고 덧붙였다.

또 안나경은 손석희에 대해 "평소에는 또래 남자들과 애기하는 것 만큼 젊은 감각을 갖고 계시다고 생각된다"면서도 "안경을 쓰고 계시다가 안경을 내려 쓰실 때는 확 깬다"고 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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