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0 15:04
(이미지제공=조이맥스)
(이미지제공=조이맥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조이맥스는 모바일 게임 '판타지 스타즈: 배틀 아레나'를 10일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 등 전 세계 153개국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판타지 스타즈: 배틀 아레나는 강력한 마법 능력을 보유한 세 명의 영웅과 개성 넘치는 소환수를 조합해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대전 게임이다.

경쟁과 협동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아레나 대전 모드', 매일 주어지는 새로운 덱으로 승리에 도전하는 '챌린지 모드' 등 다채로운 이용자 간 대전(PvP) 콘텐츠를 통해 한판 승부의 재미를 선사한다.

영웅을 직접 움직일 수 있는 '히어로 무빙'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신의 덱 운영 방법과 공격력을 시험해보는 '연습 경기' 모드도 마련했다.

조이맥스는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일주일간 루비, 게임머니 등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2주 동안 아레나 대전에서 승리해 획득한 코인으로 룰렛을 돌리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루비 200개를 증정한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판타지 스타즈: 배틀 아레나는 히어로 무빙 시스템과 다채로운 PVP 콘텐츠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최적화 작업을 지속하고, 마케팅을 점진적으로 펼쳐 나가며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