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3 16:55
(이미지제공=펄어비스)
(이미지제공=펄어비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펄어비스는 13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발렌시아 북부 신규 지역을 오픈하고 길드 콘텐츠 '깃발 전쟁 시즌3'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렌시아 북부 신규 지역은 카드리 협곡과 폐허, 쿠니드의 쉼터다.

강력한 몬스터가 서식하는 카드리 지역은 카드리 신전의 사이비 집단들이 모인 곳이다. 카드리 지휘관, 흑술사, 대형 화포 등이 등장하며 모든 몬스터는 선제공격을 가한다. 이용자는 사냥을 통해 심연 등급 투구와 장신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길드 콘텐츠 깃발 전쟁의 세 번째 시즌부터는 매칭의 예외성을 높여 전략적인 전투가 벌어지도록 선포 방식이 랜덤 길드 매칭으로 변경됐다.

접속 유지 보상도 개선됐다. 흑정령 레벨에 따라 보상이 세분화되며 검은 기운 상자, 상급 흑결정, 토벌 추천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여름을 맞아 '여름이니까! 검사모 출첵!' 이벤트가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접속만 하면 닭고기 스프, 반려동물 상자, 상급 흑결정, 블랙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황금 창고 입장권, 유기농 사료, 돌파 복구권, 상급 흑결정을 받을 수 있는 '매일 임무 달성' 이벤트도 2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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