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6.14 16:37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이용자 라이브 쿠폰 방송 '모두의마블-모마 핫타임'을 전면 개편했다.

지난 3월부터 이용자 소통 강화 위해 매주 화, 금 저녁 6시 '모마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모마 핫타임은 누적노출 187만, 누적 조회수 32만, 최고 동시 시청자 수 4112명을 기록하며 게임 내 대표 소통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개편은 모두의마블을 즐기며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에게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오는 18일부터 적용된다.

요일별 MC 체제를 전격 도입했다. 화요일은 일전 파일럿 방송에서 이용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은 걸그룹 베리굿(조현, 고운)이 진행하며, 금요일은 기존 MC 걸그룹 라임소다(혜림, 승지)가 맡는다.

기존 단순 쿠폰을 주는 방송에서 '암호를 풀어라', '거짓말 탐지기', '철가방 게임' 등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가하고 각 MC들의 신규 아이템 체험기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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