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승철 기자
  • 입력 2019.06.28 08:07

다음달 1일 전용면적 84㎡짜리 432가구 청약, 2021년 1월 입주 예정

삼송 자이 더 빌리지 투시도(사진=GS건설 제공)
삼송 자이 더 빌리지 투시도(사진=GS건설 제공)

[뉴스웍스=박승철 기자] GS건설이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에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 자이 더 빌리지’를 선보인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전용면적 84㎡짜리  432가구로 2021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자이 더 빌리지는 단지 사이로 흐르는 오금천을 중심으로 1층에는 정원, 2·3층과 다락층에는 테라스를 제공한다. 주변에는 북한산 오송산 오름공원 아를식물원 등이 분포되어 있다.
 
각 세대에는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과 첨단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차량 번호인식 시스템으로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놀이터와 지하주차장에도 안전장치를 갖춘다.

특히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공기정화 시스템인 ‘시스클라인’이 세대별로 2대씩  제공된다.

다음달 1일 삼송 자이 더 빌리지 홈페이지(www.samsong-xi.co.kr) 또는 자이 홈페이지(www.xi.co.kr)에서 청약할 수 있고 타입 별로 1인당 4개지 중복신청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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