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7.01 09:25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유한양행은 다국적 제약사인 베링거잉겔하임에 총 8억7000만 달러(약 1조53억원) 규모의 비알콜성지방간 치료제를 기술 수출했다고 1일 공시했다.

기술수출에 따라 베링거잉겔하임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상당기간 유한양행이 개발하는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 판매권한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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