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7.31 10:13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관심이 쏠린다.

설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풀장으로 바꿨다 비맞으면서 둥둥~ "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편안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작은 풀장을 사서 기분내려고 비키니를 입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30일 여러 매체는 설리가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설리는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을 맡은 아이유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건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후 7년 만이다.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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