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8.23 07:53
구혜선 안재현 인스타그램 사진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구혜선 안재현 인스타그램 사진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을 언팔로우(이하 '언팔')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기준 구혜선은 자신의 SNS 계정에 아무 계정도 팔로우하지 않고 있다. 또 안재현 관련 사진이 한장도 남아 있지 않다.

안재현의 SNS의 팔로우 수는 78개이며 여전히 구혜선의 사진과 '꽃다발 프로포즈' 동영상이 남아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재현도 21일 "결혼 기간 중 우울증 약을 복용할 정도로 힘들었다",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이 없다"며 반박했다. 하지만 구혜선은 또 "술에 취해 다른 여성들과 통화하는 것을 목격했다" 등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