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19.12.18 08:02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17일 아산을 선거구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사진=아산을 당협)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17일 아산을 선거구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사진=아산을 당협)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16일 국회의원 출마선언에 이어 제21대 4.15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7일 오전 아산을 선거구에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박경귀 위원장은 등록 후 소감에서 “내년 총선은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올바로 세우기 위해 국민들의 문재인 정권 심판이 있는 중요한 선거다. 필승하여 나라를 반듯하게 세우고 아산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귀 예비후보는 등록 후 첫 일정으로 최대 인구가 밀집한 배방읍 주민과 소통하며 배방 환승정류장 시외버스 운행 개통식과 배방읍 노인회 총회에 참석해 내년 4월 총선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아산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4.15 총선은 집권 3년도 채 안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의 근본부터 흔들어 국정 파탄을 초래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자유민주주의를 허물어뜨리려는 세력과는 과감하게 맞서 싸우는 ‘자유수호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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