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천안, 홍성 두 곳에 신규 국가 첨단 산업단지가 조속히 조성되도록 빈틈없이 챙기고 밀어붙이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4박 6일간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제가 조금 전에 뉴욕 유엔총회 순방 일정을 마치고 막 도착해서 헬기를 타고 이리로 왔다"며 "4박 5일동안 49개의 외교 행사를 마치고 고단한 몸으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제 고향에 오니까 힘이 난다"고 축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토교통부가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에서 천안시 동남구를 잇는 아산-천안 고속도로를 신설하고 오는 20일 오후 10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19일 발표했다.2015년 12월 착공한 아산-천안 고속도로는 총 사업비 1조5101억원이 투입됐다. 아산-천안 고속도로는 아산 지역을 경부선에 연결하는 최초의 고속도로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아산시 염치읍에서 천안시 동남구까지의 이동거리는 7.9㎞ 감소(28.5㎞→20.6㎞)하고, 주행시간은 17분 단축될 것(29분→12분)으로 예상된다.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산업 등이 위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오는 2026년까지 충남 아산에 총 4조10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생산시설을 짓는다. 지난달 삼성이 향후 10년간 비수도권에 60조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첫 행보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날 충남 아산 공장에서 '신규 투자 협약식'을 열고 2026년까지 태블릿, 노트북 등 IT용 OLED 패널 생산공정을 고도화하기 위해 총 4조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16일 오후 온양온천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장보기에 나섰다.박 위원장은 한가위 명절 대목인데도 다소 한산한 시장 골목에서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애환을 들었다.이날 손도신 소상공인위원장, 김은아 차세대여성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10여명과 함께 시장을 둘러본 박 위원장은 최근 매출 추이를 묻는 등 실물시장 동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원을 파악했다.다수 상인들은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5일장이 열리는 날은 전통시장으로 들어오는 고객들이 확 줄어들어 힘들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13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협 운영협의회를 열고,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1차로 영입한 도의원, 시의원 출마희망자들에게 당직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인재 영입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도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김도일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권안식 충무포럼 공동대표, 김인배 신정골 해장국 본점 대표, 시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성시열 전 아산시의원을 당협 운영협의회 부위원장에 임명했다. 또 당협위원장을 보좌할 청년위원, 정책보좌관, 홍보실장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구경계 조정을 둘러싸고 주민과 아산시, LH공사 사이에 빚어진 갈등이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 아산시, LH 관계자 간담회 시 지구경계조정을 요청했다"라면서 "2월 3일 아산시와 LH에 공문을 보내 구역 편입지역의 일부 토지주와 주민들이 불합리한 구역지정으로 인해 주택과 최소 생활공간의 단절 등 극심한 생활 불편을 겪게 될 것이 예상되니 실제 토지와 건물의 형상과 이용 실태를 정확히 파악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9일 온양온천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아산갑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갑을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 한 이날, 박위원장은 설 제수용품 등을 사며 상인들과 설 덕담을 나누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장 사정을 청취했다.박 위원장은 이명수 의원 등 당직자와 함께 온양온천시장 ‘힐링 카페 온’에서 온양온천전통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오은호 회장은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대중교통 개선,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시을 당협위원장이 “탕정2지구 도시개발 구역 지정에 대해 주민들의 불만과 이의제기가 많다”며 “주민, 아산시, LH가 합동현장조사단을 꾸려 현장 실태를 조사한 후 합리적으로 지구 조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월 29일 탕정2지구 개발 사업 관련 아산시, LH 관계자와 사업구역 주민과 가진 연쇄 간담회 자리에서 다수 주민들이 구역 지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불만을 쏟아내자 이를 지켜본 박 위원장이 중재에 나서며 내놓은 주문이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아산시 영인면이 산업폐기물 매립장 시설 계획 신청으로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며 연일 들끓고 있다.지난해 12월 22일 주식회사 제이엠그린이 역리 산34 일원에 폐기물 매립장을 시설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사업 신청이 주민들에게 알려지자 영인면 이장단 등 주요기관 단체가 한목소리로 매립장 조성을 강력히 반대하며 반대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행동에 나섰다.국민의힘 박경귀 위원장은 이와 관련 “관계 주민 간담과 현장 답사, 아산시 관계자들 면담 등을 통해 사업개요를 파악한 뒤 이 사업계획이 청정 영인의 이미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국민의힘 아산시을 박경귀 당협위원장이 “아산 동부도심 개발은 아산 100년 미래의 시작이라며 탕정음봉명품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박 위원장이 지난 8일 최근 추진되고 있는 108만평 탕정2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관련해 배방읍 소재 아산참여자치연구원 사무실에서 가진 영상기자회견을 통해 “아파트와 산업단지 채워넣기식 당초 탕정2지구 도시개발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아산의 100년 미래를 위해 동부생활권 주민이 생활편익시설을 누릴 수 있는 동부도심 명품신도시로 개발되어야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미래통합당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온 박경귀 아산시(을) 당협위원장이 차기 충남도당위원장 선출에 출사표를 던졌다.박 위원장은 20일 오전 미래통합당 충남도당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도당위원장에 도전하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박 위원장은 “총선 패배 이후 실추된 범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미래통합당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실용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민생에 영향을 주는 국정은 물론 충남도정의 여러 정책과 행정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각 지역별 현안을 세심히 살펴 대안을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제21대 총선 아산시을 미래통합당 박경귀 후보가 지난 20일 오후 배방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해단식을 갖고 공식 선거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해단식에서 박 후보는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했지만 아산의 발전과 변화를 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열망에 보답하지 못한 점 너무나 송구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박 후보는 “(아산시을 선거구) 8개 읍·면 중 5개 지역에서 승리 또는 경합 우세를 이뤄냈다”면서도 “배방, 탕정, 음봉 등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열세를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충남 아산시을에서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0%의 득표율로 당선됐다.강 후보는 4만5338표를 얻어 3만584표(40%)를 얻은 박경귀 미래통합당 후보에 앞섰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박경귀 미래통합당 아산시(을)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아산을 자족도시로 만들고 대한민국 경제 중심 도시로 도약시킬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박 후보는 마지막 지지호소문을 통해 “검증된 정책전문가 박경귀만이 우리 아산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며 “정책과 공약으로 제대로 된 진짜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지난 3년간 아산 곳곳을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의 애환과 탄식을 수도 없이 들어왔다”며 “오랜 국정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직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박경귀 미래통합당 아산시을 후보가 “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토착 왜구 발언과 관련해 강훈식 후보 측이 관권선거 미련을 못 버리고 시민단체 이름을 이용한 근거 없는 선동정치를 일삼고 있다”며 “시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박 후보는 12일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 대결로 공정한 경쟁을 하자는 제안은 들은 척도 하지 않는 강 후보는 관권선거가 아니면 이길 자신조차 없는가”라며 “여론을 조작해 쉽게 표를 얻으려던 꼼수가 발각 나자 이번엔 또 다른 시민단체들을 이용해 투표 독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