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03 11:29
정준 김유지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정준 김유지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정준이 여자친구 김유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TV조선 '연애의맛3'의 한 장면을 게재했다. 그는 "저때는 정말...이런 사이가 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몇개월 전인데...이젠 없어서는 안되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옆에 있다는게...첫 생일을 같이하고 조금 있으면 2020년도 같이 시작을 하는...제가 처음 시작할때 말씀드린 것처럼 같이 연애해요 라고 했는데...같이 행복하게 보고계시져?"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하루하루 서로 감사해 하면서 만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도 이해해주면서 서로 응원하면서...이제 3개월된 커플이니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여...저희도 행복한 모습 자주 공유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이젠 없어서 안되는 존재가 되어 버린...#빵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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