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0.10.01 05:30
10월 1일 추석연휴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10월 1일 추석연휴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추석 당일인 오늘(1일)은 당일 성묘,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가장 많은 교통량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81만대, 수도권에서 지방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 45만대로 예상된다. 추석 당일로 가장 많은 교통량이 예상되며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양방향으로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혼잡시간대는 귀성방향 6~7시 시작, 13시~14시 최대, 21~22시 해소다. 귀경방향은 9~10시 시작, 15~16시 최대, 익일 2~3시 해소다. 명절연휴엔 버스 전용차로가 7시~익일 1시 시행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경부선은 귀성방향 13시, 귀경방향 15시 최대혼잡, 서해안선은 귀성방향 13시, 귀경방향 16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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