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12 17:51
'부캐 선발대회' 산모 래퍼 '재키아이' 안소미 (사진=페르소나유니버스)
'부캐 선발대회' 산모 래퍼 '재키아이' 안소미 (사진=페르소나유니버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부캐 선발대회'에서 안소미가 만삭투혼을 선보였다.

12일 페르소나유니버스는 본캐 파괴쇼 부캐릭터 선발대회(이하 '부캐 선발대회') 에 참가한 개그우먼 안소미의 부캐 '재키아이'의 본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재키아이는 출산 장려 산모 래퍼로 참가하여 만삭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앞서 공개된 비혼주의 래퍼 18K(김미려)와 대립구도를 형성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재키아이는 심사위원과 인터뷰에서 안소미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라고 어필하며, 실제 홍대에서 활동하는 래퍼로서 유명 래퍼들과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뻔뻔한 부캐 빙의력을 뽐냈다. 또한 실제 남편도 함께 등장하여 심사위원으로 부터 부캐빙의력 테스트를 받는 과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부캐선발대회는 유튜브 채널 ‘부캐선발대회’ 에서 볼 수 있으며, 11월 16일(월) 오후 10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