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12.06 10:00
(자료제공=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자료제공=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31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9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7546명(해외유입 470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1명으로 총 2만9128명(77.58%)이 격리해제돼 현재 787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5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45명(치명률 1.45%)이다.

신규 확진자 631명 가운데 국내발생 사례는 599명으로, 서울(253명), 부산(34명), 대구(3명), 인천(41명), 광주(3명), 대전(3명), 울산(3명), 세종(2명), 경기(176명), 강원(11명), 충북(13명), 충남(14명), 전북(11명), 전남(8명), 경북(9명), 경남(15명)에서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32명(검역단계 12명·지역사회 20명)으로, 아시아(13명), 유럽(6명), 아메리카(12명), 아프리카(1명)에서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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