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6.07.04 17:11

 홈플러스는 대외협력·홍보·위기관리를 총괄하는 대외협력부문을 신설하고 연태준(52) 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코리아 부사장을 부문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체계적 전략 수립과 실행, 이해 당사자들과의 유대 강화,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 등을 도모하기 위해 대외협력 기능을 통합하고 전문인사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연 신임 부사장은 GSK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컴플라이언스(규정준수) 및 위기관리 책임자와 GSK 코리아 대외협력 부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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