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진호 기자
  • 입력 2023.02.02 10:03
'일상비일상의틈byU+×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 Fill & FEEL the Arcade'의 조감도. (사진제공=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byU+×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 Fill & FEEL the Arcade'의 조감도. (사진제공=LG유플러스)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LG유플러스가  MZ세대 소통 커뮤니티인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성능을 체험하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연다.

LG유플러스는 3일부터 26일까지 '틈'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스토어 '일상비일상의틈byU+×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 Fill & FEEL the Arcade'를 운영한다고 2일 발표했다.

팝업스토어는 사진 촬영 장소와 모바일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이뤄진다.

틈의 1층에는 기안84의 팝아트 작품 '욕망의 자화상'(2022)이 있으며, 리빙샵에서는 삼성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통해 상자 속 장치를 찾는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팝아트 소품으로 구성한 브런치 카페테리아와 루프탑 섹션에서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8일부터는 지하 1층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전장을 재현한 체험장 '게임 아케이드'를 접할 수 있다. 게임의 한 장면 같은 인증샷을 남길 수 있고, 갤럭시 S23 시리즈의 삼성페이(멤버십 등록 서비스)와 최적화된 게임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3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념해 틈 앱에 가입한 고객 '틈트미'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팝업스토어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며 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여러 브랜드의 협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올해는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틈은 LG유플러스가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커뮤니티다. 고객에게 '선 넘는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전사 캠페인 '와이 낫' 활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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