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진호 기자
  • 입력 2023.04.16 09:59
제페토-아미 파리스 이미지. (사진제공=네이버제트)
제페토-아미 파리스 이미지. (사진제공=네이버제트)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네이버제트는 글로벌 패션브랜드 '아미 파리스(Ami Paris)'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페토에서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독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페토는 이번 협업으로 아미 파리스의 2023 S/S 신상품 15종을 아이템으로 정식 공개한다. 또 ▲몽마르트르 사크레 쾨르 성당 ▲카페 ▲베이커리 등을 생생히 구현한 '아미 파리스 월드'도 함께 오픈한다. 

제페토는 현재까지 약 12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 중이다.

여기에는 랄프로렌,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패션 브랜드는 물론 디올 뷰티, 나스 코스메틱 등 뷰티 브랜드도 있다. 블랙핑크, 디즈니, 셀레나 고메즈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까지 아우르고 있다. 

강희석 네이버제트 사업총괄 리드는 "제페토는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이용자들이 가상공간에서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MZ들의 다채로운 놀이문화가 제페토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협업을 이어갈 것"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