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07.27 13:40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신한라이프생명은 올해 상반기에 311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 2361억원 대비 756억원(32%) 늘어난 실적이다.

순이익 중 보험손익은 1703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3477억원보다 314억원(9%) 감소했다. 반면 금융손익은 1469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8억원보다 1487억원 늘었다.

아울러 같은 기간 신계약연납화보험료(APE)는 437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3305억원 대비 1072억원(32.4%) 증가한 액수다.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올 상반기에 7조41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상반기 6조7455억원보다 2958억원(4.4%) 커진 규모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57%를 기록했으며 신지급여력비율(K-ICS) 잠정치는 219%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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