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09.11 10:55
한국거래소 사울사무소. (사진=뉴스웍스DB)
한국거래소 사울사무소. (사진=뉴스웍스DB)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정부가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에 있는 다음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해당 날짜에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ETF·ETN·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 등 증권시장과 KSM(KRX 스타트업 마켓),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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