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0.05 13:00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5일 신한카드는 오는 7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22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개최한다. BC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신용카드 상품을 시장에 내놨으며 롯데카드는 매주 금요일에 명품을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 7일 '제22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개최

신한카드는 오는 7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제22회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그림축제는 지난 2002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올해 축제는 '가족과 함께 ESG'를 키워드로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만 4세 이상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에서 각 3명에게 여성가족부장관상, 한국미술협회장상, 신한카드 대표이사상을 수여한다. 별도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사진제공=BC카드)
(사진제공=BC카드)

◆BC카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특화카드 출시

BC카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결제금액 1000원 당 최대 1.6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BC카드의 전 가맹점에서는 전월 실적이나 적립 한도에 관계없이 기본 1.3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매달 총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100만원 당 300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김민권 BC카드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BC바로카드를 집중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로카 큐핏 럭셔리 프라이데이'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카드)
'디지로카 큐핏 럭셔리 프라이데이'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 매주 금요일에 '명품 50% 할인' 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는 매주 금요일 롯데ON에서 판매하는 명품을 선착순으로 50% 할인해주는 '디지로카 큐핏 럭셔리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디지로카앱 디지로카 큐핏(CuFit) 서비스에서 롯데카드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디지로카 큐핏은 롯데카드가 롯데ON과 데이터 협력으로 구축한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다. 

10월 이벤트 상품은 ▲구찌 가방, 미우미우 카드지갑(6일) ▲프라다 카드지갑, 가방(13일) ▲구찌 카드지갑, 버버리 가방(20일) ▲보테가베네타 카드지갑, 가방(27일) 등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20~40대 인기 명품브랜드와 상품을 추천해주고 이를 선착순 할인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더 만족스러운 쇼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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