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3.10.18 12:15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8일 삼성카드는 알뜰폰 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대상 알뜰폰 요금제를 시장에 내놨다.

롯데카드는 포인트 2배 적립,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열고,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마약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국민카드는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작품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 회원전용 알뜰폰 요금제 'S Plus' 출시

삼성카드는 알뜰폰 사업자 '미디어로그'와 협업해 삼성카드 회원 전용 알뜰폰 요금제 'S Plus'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S Plus는 미디어로그가 운영하는, 삼성카드 회원 전용 유심 요금제다. 이는 삼성 개인신용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상품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카드)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 '마약근절 캠페인' 참여

하나카드는 이호성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운동이다.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는"이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마약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마약과 마약범죄 없는 깨끗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띵 더블데이’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카드)
‘띵 더블데이’ 이벤트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띵샵 '포인트 2배 적립이벤트' 진행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포인트 2배 적립이벤트, 5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30개월 무이자할부 제공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8~20일에는 디지로카앱 띵샵 포인트인 '띵코인'을 2배 적립해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띵코인 적립 대상 상품 결제시 상품가의 최대 10%가 띵코인으로 적립된다.

이 달 29~31일에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2/3/6/12/24/30개월 무이자할부가 제공되는 ‘띵 제로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띵코인 적립, 할인 쿠폰 이용 등 혜택 중복적용도 가능하다.

'제9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 전시회 전경. (사진제공=국민카드)
'제9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 전시회 전경. (사진제공=국민카드)

◆국민카드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작품전시' 성공적 마무리

국민카드는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24인의 작품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민카드 후원으로 지난 16일까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발달장애 작가들이 그린 그림 60여 점이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후원대상은 아동·청소년 전문 복지기관인 밀알복지재단과 미술관련 기관등의 협조를 통해 지원 신청 및 심사, 공모전 등을 거쳐 선발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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