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한새 기자
  • 입력 2023.11.08 18:17

[뉴스웍스=유한새 기자]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일반 청약 첫날 5000억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일반 청약은 15만994건이 접수됐다.

청약 주식 수 기준 3067만660주가 몰려 8.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5551억원이 몰렸다.

미래에셋증권에 4031억원, NH투자증권에 1445억원, 하이투자증권에 76억원이 몰렸다. 청약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9.44대1), NH투자증권(7.90대1), 하이투자증권(4.02대1) 순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오는 9일까지 일반청약을 거쳐 오는 17일 코스피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공동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