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1.10 09:40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10일 현대카드는 새해를 맞이해 테너 공연, 콘서트 등 문화 이벤트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임직원 대상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으며 롯데손해보험은 국가유공자·가족 2188명의 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신년 맞이 문화 이벤트…비오·나상현씨밴드 공연 

현대카드는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달 20일부터 21일까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Curated 91 비오(BE’O)' 공연이 열린다. 

26일에 테너 김세일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로베르트 슈만'의 ‘시인과 사랑’을 선보인다. 27일부터 28일까지는 ‘유희열 Curated 22 나상현씨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 성장동력 확보 위한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신한카드는 미래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임직원 대상 특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50여 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신한카드는 이미 66개의 유효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신용카드 거래 시스템에 대한 일본 특허도 취득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혁신 활동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 사옥 전경. (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사옥 전경. (사진제공=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국가유공자·가족 2188명 보험료 할인

롯데손해보험은 자사 고객 2188명이 롯데손보로부터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지난 2021년부터 업계 최초로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제도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예우"라며 "영웅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 보험서비스(상품)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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