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차진형 기자
  • 입력 2024.01.15 18:35
성남탄천문무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탄천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박종각 시의원실)
성남탄천문무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탄천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박종각 시의원실)

[뉴스웍스=차진형 기자] 성남탄천문무봉사단은 13일 새해를 맞이해 탄천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탄천문무봉사단(회장 신동화)은 성남에 거주하는 ROTC 출신이 모인 자원봉사단체다. 정화 활동은 야탑 사송교부터 이매동 탄천변까지 실시됐다.

봉사활동에는 회장 신동화(R23), 사무총장 강신성(R29), 일반총무 한찬규(R33), 문화국장 김해묵(R33), 비서실장 이정식(R42) 임원진과 고문 남기수(R4), 이영달(R6), 윤종순(R11)과 박종각 성남시의원(R26) 등 약 30명이 참가했다.

봉사활동에는 고령부터 어린 자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였다. 최고 연장자인 남기수(ROTC 4기) 회원은 "오늘 정화활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더 큰 봉사활동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식(ROTC 42기) 회원은 자녀와 함께 참석해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탄천의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초 대표 발기를 한 박종각 성남시의원은 "탄천 정화를 위해 시민이 자원하는 봉사팀이 있었으면 했는데 동문들과 뜻을 같이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봉사단 초대 회장을 맡은 신동화 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아름다운 성남 탄천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에 ROTC 동문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탄천문무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탄천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성남탄천문무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탄천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성남탄천문무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탄천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성남탄천문무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탄천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성남탄천문무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탄천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성남탄천문무봉사단은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탄천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