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백종훈 기자
  • 입력 2024.02.21 09:44
(사진제공=교보생명)
(사진제공=교보생명)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교보생명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를 위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제화 적용에 앞서 선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실손보험 가입자가 관련 서류를 떼러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점이다. 

앱을 예로 들면 로그인 후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선택, 제휴병원 검색과 정보조회 동의, 기본정보, 청구사항 등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실손 보험금 청구 절차가 끝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역경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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