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4.03.19 17:39
(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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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성민 인턴기자] 에이프로젠이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달성했다.

19일 에이프로젠은 전 거래일 대비 320원(29.99%) 오른 1387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에이프로젠의 항체의약품 제조를 맡고 있는 에이프로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 임박 소식에 의약품위탁개발생산 사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생물보안법은 미국인들의 개인 건강과 유전 정보를 기업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올해 1월 말 발의된 법안이다.

삼화페인트(코스피), 씨엔플러스(코스닥)도 이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화페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1980원(30.00%) 오른 8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삼화페인트가 최근 취득한 리튬이차전지용 전해액 첨가제 제조 특허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씨엔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94원(29.84%) 상승한 409원에 장을 마감했다. 씨엔플러스는 특별한 공시나 호재 없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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