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오늘(11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곳에 따라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남부와 제주도 지역엔 강하고 많은 비가 오면서 천둥과 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도와 경기 북동부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비는 내일 오전(06~12시)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내일 낮(12~15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예상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20∼60㎜ ▲부산·울산, 경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오늘(7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4~-1도, 낮 최고기온이 1~7도로 여전히 춥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새벽(06시)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특히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15도 내외)로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이번 추위는 내일(8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2~9도) 수준으로 회복되겠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이번주 초부터 시작된 '북극 한파'가 주말에도 계속해서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9일에는 아침최저기온이 전날보다 중부지방은 2~3도 오르고 남부지방은 비슷한 분포를 보이면서 -10도 이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한파 특보도 해제되지 않을 전망이다.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 일부 충청내륙에는 -20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내륙에는 -15도 이하로 매우 춥겠고, 낮 최고기온도 전날보다는 오르겠으나 평년(1~8도)보다 5~10도 낮고 바람도 강하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전국에 역대급 강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내일(9일) 아침최저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9일 아침최저기온이 8일보다 중부지방은 2~3도 오르고 남부지방은 비슷한 분포를 보이면서 -10도 이하의 추위가 이어지겠다.특히 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 일부 충청내륙에는 -20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북부, 경상내륙에는 -15도 이하로 매우 춥겠다.낮 최고기온도 오늘보다는 오르겠으나 평년(1~8도)보다는 5~10도가량 낮겠고, 바람도
전국에 비·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울에서 진눈깨비로 첫눈이 관측됐다.25일 서울을 비롯한 강화, 파주, 동두천 등과 강원 북강릉, 속초, 철원 등에 첫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부터 서울에서 비와 눈이 섞여 내리는 진눈깨비가 관측됐다고 전했다.올해의 서울 첫눈은 지난해보다 11일, 평년보다는 4일 늦었지만, 속초는 지난해보다 6일, 평년보다 11일 빠르게 첫눈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오전 8시 기준 적설량은 미시령이 18.0㎝로 가장 많았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