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배우 이상진이 류승룡, 양세종 등과 함께 '파인'에 합류한다. 소속사 이퍼런스컴퍼니는 이상진이 오는 2025년 공개되는 디즈니+ '파인'에 합류한다고 전했다.'파인'은 1970년대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보물선을 이용해 큰돈을 벌려는 성실한 악당, 이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로 '미생'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1, 2와 영화 '범죄도시' 등을 탄생시킨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앞서 류승룡, 양세종을 비롯해 '파인'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임수정, 김
[뉴스웍스=채윤정 기자] 'Z세대 인재’ 유치를 위해 LG 계열사 최고경영진 50여 명이 총출동했다.LG는 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국내 이공계 석·박사 과정 연구개발(R&D) 인재 300여 명을 초청해 ‘LG 테크 컨퍼런스 2024’를 열었다.2012년 첫 선을 보인 ‘LG 테크 컨퍼런스’는 올해 큰 변화가 있었다.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최고경영진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LG의 기술 혁신과 비전을 알리는 한편, ‘연결’을 주제로 인재들과 소통에 방점을 둔 ‘기술 교류’ 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였다.이날 행사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가 공개하자마자 주목을 받고 있다.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는 30일 10월 4주차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랭킹에 따르면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가 10월 4주 차 키노라이츠 통합 랭킹 1위를 차지했다.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두나!'는 화려한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아이돌과 평범한 대학생이 셰어하우스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수지, 양세종의 호연과 매력적인 영상미로
[뉴스웍스=정승양 대기자] 웹툰은 그 뜻에 맞게 만화적 특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동시에 웹에 맞춰 칸 파괴, 멀티미디어 요소들의 활용, 독자와 상호작용 강화 등 차별화를 꾀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새 생명력을 얻어가고 있다.미국 만화 시장을 주름잡는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가 주로 남성 위주의 슈퍼히어로물로 각인돼 있다면, 한국식 웹툰은 한발 더 나가 여성 주인공이 각종 역경을 이겨내거나 복수에 성공하고 사랑을 얻는 로맨스판타지까지 가미해 각국 독자들의 새 읽을 거리로 자리를 잡았다.한국 웹툰이 인기를 끌면서 인기 웹툰마다 영화나 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사무장병원 등 불법개설기관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9년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 1610개 기관이 적발됐지만 환수금액 징수율은 5.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불법개설기관 단속 현황’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 총 1610개의 불법개설기관이 적발돼 환수 결정된 요양급여비용은 3조3527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환수 결정액 중에서 공단이 실제로 징수한 금액은 약 1739억원, 징수율은 5.19%에 불과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 출연한 배우 양세종의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끈다.소속사 굳피플은 25일 양세종의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제작 삼화네트웍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양세종은 촬영 중 잠시 쉬는 시간에 김사부 역의 한석규와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모습이다.시즌 1에서 스승과 제자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따뜻한 눈맞춤은 드라마의 감동을 더한다. 또한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이어 이번 드라마에서 재회한 안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가 '돌담져스'의 회의 장면을 공개했다.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이길복) 제작진은 김사부(한석규)를 마주 보고 오명심(진경)·장기태(임원희)·남도일(변우민)이 나란히 앉아 도인범(양세종) 말을 경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4화 엔딩에서는 양세종이 돌담병원으로 멋지게 들어서는 모습이 나오면서 그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전하네. 여기는"이라며 시크한 미소를 지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여전하네, 여기는" '낭만닥터 김사부 2'에 특별출연한 배우 양세종의 한 마디는 강렬했다.양세종은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도인범 선생으로 본격적인 등장을 예고했다.지난 4일 방송에서 뒷모습과 턱만 살짝 나왔던 도인범. 당시 양세종의 노개런티 특별출연이 예고됐던 까닭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양세종은 18일 방송 말미 자동차에서 내려 돌담병원으로 들어가는 강렬한 장면을 연기했다. “여전하네,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배우 양세종이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이례적인 '노개런티' 특별 출연을 예고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시즌 1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양세종이 군 입대를 앞두고 특별 출연하여 각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양세종은 '낭만닥터 김사부 1'에서 거대병원장 도윤완(최진호 분)의 아들 도인범 역으로 등장하여 복잡한 심리 묘사와 디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양세종이 국내 두 번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그는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팬미팅 ‘너에게 보내는 시’를 개최했다.지난 해 이어 두 번째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연 양세종은 “반갑고 보고 싶었다”고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양세종은 JTBC 드라마 ‘나의 나라’ 촬영 중에도 팬미팅 주제 선정부터 선물까지 직접 구매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그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와 오왠의 ‘오늘’을 열창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 틈틈이 노래 연습을 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지승현이 드라마 ‘나의 나라’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2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지승현은 서휘(양세종)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박치도 역을 맡아 따뜻한 눈빛과 깊은 감정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뿜어냈다.지승현은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이먼트를 통해 “화창한 봄부터 추운 겨울까지 약 9개월 동안 함께 고생한 감독님, 작가님 및 모든 스태프분들, 선후배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 멋진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나의 나라’는 많은 분들이 고생한 만큼 오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의 나라’ 감동 제조기 양세종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졌다. 그는 전매특허인 정밀한 감정 연기로 ‘완전무결’ 무사 서휘의 감동을 더했다. 양세종은 지난 22일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 15회에서 방원(장혁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을 빼든 남선호(우도환 분)를 구하는 서휘를 연기했다. 휘는 오랜 벗인 선호의 죽음을 지켜만 볼 수 없었다. “미안하다. 내 분노만 보느라 네 아픔은 미처 못 봤다”는 휘의 사과는 감동을 더했다. 서검(유오성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의 나라’가 종영까지 단 2회만 남은 가운데 배우 양세종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양세종은 20일 공개된 사진에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 대본을 보며 몰두하고 있다.사진 속 양세종은 대본에 집중한 가운데 빛나는 비주얼로 무사 서휘의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서휘의 슬픈 카리스마가 여실히 드러나는 눈빛 연기로 시선을 빼앗는다. 양세종은 칼을 든 채 감정 연기에 집중하고 있어 열연의 비결을 알 수 있다. 매회 절절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리는 양세종은 휴식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나의 나라’ 양세종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길이 묵직한 울림을 남겼다. 역사를 쓰는 대의가 아닌 ‘살아남는다’는 소의를 가진 진짜 영웅 양세종의 발걸음이 감동을 안긴다. 양세종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 14회에서 왕위에 오르기 위해 아버지 이성계(김영철 분)와 대립하는 방원(장혁 분)을 지키는 무사 서휘의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복수를 마친 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칼을 뺐다. 대의에 쓰러졌던 민초, 그 민초들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양세종이 ‘나의 나라’에서 검에 정을 담으며 ‘1일 1눈물’을 이어갔다. 양세종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 12회에서 복수를 위해 몸을 던지는 서휘의 짠한 심경을 담았다. 휘는 남전(안내상 분)의 세상을 몰락시키기 위해 죽음을 불사했다. 방원(장혁 분)은 그런 휘를 소중하고 안타깝게 여겼다. 휘는 자신의 생사를 걱정하는 방원에게 “대군도 꼭 사시오”라고 당부했다. 휘는 어느덧 방원과의 강한 연대의식이 형성됐다. 방원의 든든한 지원군인 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