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은 지난 26일 서도면 느리선착장에서 신규 행정선 ‘서도 509호’ 취항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박승한 군 의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총 33톤 규모의 서도 509호는 길이 19.43m 알루미늄합금으로 건조됐다. 승선 인원은 15명이다. 디젤엔진 2대, 워터제트 추진기 2대, 미세먼지 저감 장치 2대를 탑재해 25노트(시속 44㎞)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친환경 행정선이다.기존 관공선인 강화 509호는 건조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가 심해 매년 많은 수리비 지출과 안전성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0~3도, 낮 최고기온 5~12도다.하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0~1도, 최고기온 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최근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특히,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이 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은 전국적으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겠다.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 경북 서부 내륙은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으나,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서는 낮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1~5㎝, 서울·인천·경기 1~5㎝, 강원내륙·산지 1㎝ 내외다. 대전·세종·충남·충북 1~5㎝, 전북 1~5㎝, 광주·전남 1㎝ 내외, 울릉도
[뉴스웍스=정민서 기자] 크리스마스인 내일(25일)은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며 8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이다.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북 북부, 경북 서부 내륙은 오전까지 눈이 내리겠으나,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서는 낮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보행자도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예상 적설량은 서해5도 1~5㎝, 서울·인천·경기 1~5㎝, 강원내륙·산지 1㎝ 내외다. 대전·세종·충남·충북 1~5㎝, 전북 1~5㎝, 광주·전남 1㎝ 내외, 울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22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20~-5도, 낮 최고기온 -9~2도다.하늘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오전까지 충남서해안, 밤까지 전라권서부에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겠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1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 1~8도다.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내외, 남부지방은 영하 5도 내외로 매우 춥겠다.이른 새벽 전남 남서부에는 비 또는 눈이,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비(중산간, 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늦은 오후에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부터 눈이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충남남부서해안에 눈이 내리는 곳
[뉴스웍스=최승욱 기자] 대한민국 국토의 63%는 산림이다. 국토녹화 정책의 성공으로 ha당 평균 임목축적은 1973년 11.3㎡에서 2020년 165.2㎡로 14.6배 늘어났다. 등산에 나서면 울창한 숲에서 피톤치드를 흡입할 수 있다. 열섬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림천이나 안양천 등 하천변마다 도심숲이 조성 중이다. 자투리공원도 속속 들어서면서 집 주변에서도 녹지공간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산림은 맑은 공기를 주고 홍수 방지, 가뭄 대비 지하수 저장 등 숱한 공익적 기능을 갖는다. 휴식을 즐기면서 심신의 안정을 꾀하거나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 8~17도다.하늘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전에 전라권과 경남, 제주도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강원산지 비 또는 눈)가 확대되겠다. 일부 지역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서 5~40㎜다.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내린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13일)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 6~13도다.전국에 비가 오면서 기온이 점차 낮아져,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강원 내륙·산지 -5도 내외)이 되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하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다.강풍특보가 발효된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 경상권 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의왕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용역기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의왕시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명품의왕의 현재와 미래의 방향, 분야별 핵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의왕시는 지난해 5월 시정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정책과제 도출을 위해 2040 중장기 시정발전계획 용역을 발주한 데 이어 내실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광동제약이 경옥고가 갱년기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제 저널 '프론티어스'에 게재된 논문에서 경옥고가 동물실험에서 여성 갱년기 대표적 증상인 홍조를 감소시키고 조골세포 활성 상승, 혈중지질 증가 등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12일 광동제약이 발표했다. 논문 제목은 '랫드에서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활성 촉진을 통한 폐경 후 골다공증에 대한 경옥고와 경옥고갈근혼합물의 개선 효과'이며 김현숙 숙명여대 교수가 진행했다.해당 연구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14개월간 진행됐다. 갱년기를 유도한
[뉴스웍스=고지혜 기자] 에코프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 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019년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에코프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와 충북도,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지난 5월에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오늘(12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밤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으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강원 산지의 낮은 고도에서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면서 많은 강수량이 기록될 가능성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기온이높아 대부분 비로 내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 6~13도가 되겠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월요일인 내일(11일)도 오늘처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7∼16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 최저기온인 -8∼3도, 최고 3∼11도를 웃도는 수준이다.다만 전국 곳곳이 흐리거나 비나 눈이 내릴 수도 있어 우산을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예상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영서 20∼60㎜ ▲부산·울산,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30∼80㎜ ▲전북, 대구·경북 남부 내륙, 울릉도·독도, 서해5도 10∼40㎜ ▲대전·세종·충남·충북 10
[뉴스웍스=조영은 기자] 초겨울이지만 봄처럼 따뜻한 주말 기온이 이어지겠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다.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가 되겠다.오후 12~18시부터 강원영동과 제주도, 밤 18~24시부터 경북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전남해안은 오후 12~18시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내리는 비는 점차 확대되어 다음날 오전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