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제주 전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이 12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했다.이날 고유정은 10시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얼굴을 가린채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재판장이 "국민참여재판을 원하느냐"고 묻자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유정 측 변호사는 "고유정이 피해자의 성관계 요구를 거절한 적이 없다"며 "피해자의 변태적인 관계 요구에 고유정은 사회생활을 하는 전 남편을 배려했다"고 주장했다.이어 "피고인의 몸에 난 상처는 피해자로부터 강간 시도를 피하려는 과정에서 입은 것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한지은과 래퍼 한해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한지은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12일 한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지은과 한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이어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스포츠 조선은 이날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한지은과 한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지은이 각종 드라마와 영화 출연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고 한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토스X하나카드 미니 냉장고 이벤트가 행운퀴즈에 등장했다.12일 토스 측은 "토스에서 하나카드 대상카드로 첫 결제하면 미니냉장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증정하는 미니냉장고는 ○○○차량/화장품 겸용 미니 냉/온장고입니다"라고 물었다. 정답은 '벨류텍'이다.또 "증정하는 미니냉장고는 벨류텍 ○○/○○○ 겸용 미니 냉/온장고입니다" 질문의 정답은 '차량화장품'이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토스X하나카드 미니 냉장고 이벤트에 관심이 쏠린다.12일 토스 측은 "하나카드 이벤트 대상 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하면 벨류텍 미니 냉장고를 준다"고 밝혔다.해당카드는 CLUB SK, #tag1카드 Orangeek. 행사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토스에서 이벤트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이 대상이다.선물은 오는 9월 30일 하나카드에 등록된 휴대번호로 증정품 교환권을 발송한다.해당 이벤트는 1인 1회 참여 가능하며 행사 직전 1년간 하나카드 결제 이력이 있는 회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또 신용 카드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젝시믹스 신상할인이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에 등장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젝시믹스가 8월 12일 단 하루 동안, 전문가용 프리미엄 라인인 젝시믹스 블랙라벨 하이플렉시부터 새롭게 출시된 셀라이트 레깅스까지 전 인기 품목을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젝시믹스 신상할인 이벤트는 젝시믹스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만, 신규로 회원 가입하면 2000원 추가 혜택이 주어져, 기존 회원부터 신규 회원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젝시믹스는 신상할인 이벤트와 함께 셀라퍼펙션 7.5부,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손병호가 지난 5일 첫 방송부터 돌풍을 일으키며 공중파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 MBC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 12일 첫 등장하며 강렬한 포스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손병호는 백금 건설의 대표이자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지역의 재벌로 낙후된 도시를 뉴타운 사업을 일으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장도식 역을 맡았다. 그러나 실상은 건설 깡패나 다름없는 무식하고 경박한 천민 자본가로 온갖 탈법과 비리로 지금의 부와 권력을 이룩한 인물이다.다양한 장르에서 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집을 볼 때 사람들이 중요시하는 요소 중 하나가 교통편이다. 교통편이 확충 예정인 지역은 주거 상품으로서 높은 가치를 평가받기 마련이다. 교통편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주변 교통망이 풍부한 동시에 대규모 교통망 확충 계획이 예정돼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을 예고하는 투룸 오피스텔이 특별분양에 나선 것이다. 바로 ‘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 오피스텔이다.‘가산G밸리 메종에떼르넬’은 지하철 1,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신안산선(예정)이 가까워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배우 남태부가 맡고 있는 ‘우렁서방’ 방재범이 10년 짝사랑을 정리하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10~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서는 방재범(남태부)이 아픈 박선자(김해숙)를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으로 모신 데 이어 강미혜(김하경)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프러포즈를 했다.방재범은 “이게 마지막이다. 너를 설레게는 못하지만 불안하게도 안 한다”며 “너 하고 싶은 일 하게 해 주면서 평생 사이좋게, 우리 부모님처럼 살고 싶다”고 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윤수연이 미스맥심 콘테스트 12강에 9위로 합류했다. 윤수연은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윤수연은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곳은 엉덩이"라며 "수수하게 생긴 외모에서 나오는 섹시함이 나의 매력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화보를 본 김소희와 이예린 등 기존 미스맥심들은 "진짜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이다", "실물 깡패일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맥심에서 진행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맥심 라이브'를 통한 음란마귀 테스트에서 윤수연은 높은 이해력을 보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호투에 대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이 극찬했다.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4사구 2개(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12승을 기록했다.(팀 9-3 승리) 또 류현진의 평균자책점(방어율)은 1.58에서 1.45로 낮아졌다. 로버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오늘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부상 이후 출전한 첫 경기에서 전혀 공백기가 있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티몬데이 이벤트가 12일 진행된다.이번 티몬데이 이벤트는 12일 오전 0시부터 2시간마다 3000장씩 당일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행한다.이날 발행되는 쿠폰은 7000원(5만원 이상 구매시), 2000원(2만원 이상 구매시) 쿠폰 2장이다. 발급 시간별로 ID당 1회, 총 5회 중복 발급 가능하다.티몬이 진행하는 '티몬데이 이벤트'는 ▲매시간 정각 초특가 상품 공개 ▲30분마다 타임쿠폰 최대 50%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 및 전 상품 균일가 ▲슈퍼세이브 전용 혜택 등이다.한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캠핑클럽'에서 이진이 남편과 미국 생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11일 방송된 JTBC 예능 '캠핑클럽'에서 이진은 남편에 대해 "우리 오빠는 나를 걱정하는 스타일이다. 처음에 자기가 회사를 가면 내가 혼자 있어야 하니까 그런 내가 아기 같았나보더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마트를 가면 항상 위에서 잘 가고 있는지 쳐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효리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하나 보고 외국에서 나가 살기는 힘들 것 같다. 다 포기할 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남다름이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 김정현)에 특별출연했다.떠오르는 대세 남다름이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우물을 지키는 신령 '대동정신'역으로 특별 출연해 매력적이고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지난 10일과 11일 방송에서 남다름은 장만월(이지은 분)이 새로 호텔터를 잡은 지역의 우물을 지키는 신령 '대동정신' 특유의 슬프고 쓸쓸한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남다름은 쓸쓸하게 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가 선보이는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가 새로운 사연으로 무장한 2회를 선보인다.12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 2회에는 1회 말미를 장식했던 방송인 박명수를 비롯해 19살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싱글맘과 7세 아들, ‘할머니바라기’ 손자와 할머니까지 다양한 출연자들이 가슴 떨리는 눈맞춤을 시도한다.첫 번째 에피소드의 신청자는 혼자서 아들을 키우며 워킹맘 겸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는 엄마로, 그녀의 고민은 최근 갑자기 7살 아들이 던진 ‘가출 선언’이었다. MC 이상민은 싱글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일본 유명 화장품 기업 DHC가 'DHC텔레비전'을 통해 혐한 발언을 내뱉어 큰 논란이 된 가운데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일본 극우기업의 불매운동을 더 강화하자"고 12일 밝혔다.이번 사태는 방송을 통해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아냥 거렸고, '조센징'이라는 단어를 써가며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라는 역사왜곡까지 일삼았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DHC의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극우 혐한 기업인으로 악명이 높고, 이미 3년전에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재일동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