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배우 김명곤이 30년 만에 '서편제'의 아역 배우를 찾아 나설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배우 김명곤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MC 김원희, 현주엽은 의뢰인 김명곤을 만나기 위해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인 세종문화회관을 찾았다.이런 가운데 두 사람은 대형 스크린에서 '서편제'가 상영되자 넋을 놓고 감상 모드에 들어갔다가 무대 위에 깜짝 등장한 김명곤을 보고 "영화를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박혜수의 근황이 전해지며, 피해자들의 증언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는 디스패치의 보도가 나왔다.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박혜수 측근의 말을 빌려 "현재 박혜수는 자택서 혼자 지내고 있다. KBS 드라마 촬영 중단 등 스케줄을 잠정 멈춘 채 마음을 추스르는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이어 "가족과 현재 머물고 있는 자택이 멀어 혼자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가족과 소속사 식구들과 매일 교류하며 지내는 걸로 안다. 주변의 걱정이 극심하다"면서 "건강상에는 큰 이상이 없는 걸로 안다"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마이걸 아린의 매거진 '데이즈드' 화보가 공개됐다.새봄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가득한 아린의 모습은 한 신발 브랜드와 함께 화보로 완성되었고, 아린만의 투명하고 맑은 매력은 물론, 어디서도 보지 못한 쿨하고 시크한 무드까지 연출했다. 지난해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 이후 1년간 가수로서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아린은 화보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그는 "요즘엔 틈날 때 연기 레슨도 받고 있고, 필라테스도 시작했어요. 요리도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노사연이 “DNA의 혁명”이라는 자화자찬(?)과 함께, ‘훈남 아들’의 근황을 깜짝 공개한다.노사연은 28일 방송되는 MBN ‘더 먹고 가(家)’ 17회에 출연해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역대급 ‘한입 먹방’과 폭풍 리액션으로 산꼭대기 집을 뒤흔든다.평소 임지호 셰프의 팬이라 밝힌 노사연은 이날 점심으로 임지호표 치킨 요리를 대접받는다. 대낮부터 특제 치킨으로 호사를 누린 노사연은 “임지호 셰프님과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다”며 행복감을 드러낸다. 이에 강호동은 “누나처럼 완성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어디 있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 전국체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27일 KBS2 '트롯 전국외전-TOP8 스토리 무삭제판'(이하 '트롯 전국외전')이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트롯 전국외전’에선 결승에 오른 TOP8인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의 예심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스토리를 비롯해 미방송분 무대영상, 무삭제 영상 그리고 리얼하고 화기애애한 대기실 모습 등 8팀 8색 매력이 낱낱이 공개된다.웃음과 감동을 안길 TOP8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매니저 감금·폭행 사건 이후의 근황을 공개할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24일 방송되는 KBS 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전 매니저의 감금과 폭행으로 상처 입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근황이 공개된다.90년대 신들린 전자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인 유진박은 마이클 잭슨의 방한 콘서트와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에서 연주하는 등 독보적인 실력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나, 이후 전 매니저들의 감금 및 폭행, 사기 사건으로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지디(지드래곤)과 열애설이 난 블랙핑크의 제니가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담고 있다. 특히 그의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11자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정규앨범 'THE ALBUM'을 발매했으며 최근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를 성료했다. 제니는 지난달 13일 개인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철파엠'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사한 미모를 자랑한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예쁘면 다 언니라던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은 시은 언니가 스브스 미모로 뿌셔뿌셔"라고 덧붙이며 고정 게스트 주시은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주시은은 2016년 SBS 22기 공채아나운서로 데뷔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허경환이 사업으로 억대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찐친이라기엔 어딘가 허전한 친구-허.친.소' 특집으로 허경환, 전진, 김승현, 김형준이 출연한다.이날 11년째 닭가슴살 사업을 하고 있는 허경환은 "개그맨으로서의 수입보다 닭가슴살 사업의 매출액이 더 많다"고 밝혔다. 매년 매출액이 올라 3년 전 매출액이 90억 원, 2년 전에는 170억 원을 올린 데 이어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형준이 택배기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며 전진과 절친이 된 비하인드를 공개할 것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23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찐친이라기엔 어딘가 허전한 친구'인 '허.친.소' 특집으로 허경환-전진-김승현-김형준이 출연한다.앞서 김형준은 택배 기사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형준은 "주위에서 화제를 일으키기 위해 택배 일을 한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변함없이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우 구혜선이 이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그의 나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구혜선은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구혜선은 ‘난 멈추지 않는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유명 배우로 살아가는 일상을 소개했다.그는 "늦잠 잘까 걱정돼서 생방송이니까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왔다"며 "이 시간에 거의 잠을 안 자고 있어 깨어 있거나 작업하거나 한다. 아침마당은 정말 많이 보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이에 MC 김재원 아나운서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한 조충현-김민정 부부의 집에 장항준 감독이 방문해 아내 김은희 작가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조충현-김민정 부부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된다.이날 조충현-김민정 부부는 번쩍번쩍한 은색 앞치마를 두른 채 초대형 도마, 회칼을 들고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도미 회 뜨기에 나섰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장난기 넘치는 일상과 함께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김희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있게 준비하고 팬분들 만나러 가는 길이에요. 우리 팬들 볼 생각에 두근거리고 설레네요~ㅎㅎ 오늘 저녁 8시 온라인 팬미팅에서 만나요~ #김희재 #kimheejae #金熙栽 #희랑 #이따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화려한 패턴의 재킷을 걸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껏 허리를 뒤로 젖힌 채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입술을 쭉 내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장현성이 과거 IMF로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애틋한 효심을 드러낸다.장현성은 21일 방송되는 MBN 푸드멘터리 예능 ‘더 먹고 가(家)’ 16회 게스트로 출연해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방문한다.이날 그는 임지호 셰프와 오랜만에 재회해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마당 평상에서 불린 콩을 맷돌로 가는 ‘순두부 만들기’ 작업에 돌입한다. 두런두런 근황을 전하며 열혈 작업을 이어가던 네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족 이야기로 화제를 돌린다. 황제성이 “아버지가 엄하셔서 스킨십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장현성이 두 아들을 사로잡은 독특한 교육관을 공개한다.장현성은 21일 방송되는 MBN ‘더 먹고 가’ 16회의 게스트로 낙점, ‘구면’ 임지호와 반가운 재회 인사를 나눈다. 특히 강호동과 ‘70년 개띠’로 동갑내기 친구인 장현성은 시작부터 “연예계 대표 요.알.못”이라며 ‘목이버섯 미역국 사태’를 언급한 강호동의 공격에 차분하게 해명에 나서 웃음을 안긴다.‘임강황 3부자’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맷돌로 불린 콩을 가는 작업에 나선 장현성은 민요-국악-재즈 등 장르별 ‘노동요’ 애드리브를 즉석에서 선보여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