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주혁과 절친한 관계인 정준영이 촬영 중 연락이 두절돼 고인의 빈소를 결국 찾지 못한 가운데 '정글의 법칙'을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사건 당일 정준영은 '정글의 법칙' 촬영 스케줄로 오지에 있었다. SBS는 "김주혁 씨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현지 촬영팀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닿지 않고 있다"며 "부고를 아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누리꾼은 믿지 않았다. 게시판에는 "오지라서 한국에 돌아올 방법이 없다면 몰라도 연락이 안 된다는 건 핑계다", "비상연락망 하나 없는 곳으로 가서 이거말고 현지에서 사고가 나면 그건 어떻게 되나요? 무서워서 출연진들도 정법(정글의법칙) 갔겠어
[뉴스웍스=이상호기자] 두타면세점은 외국인 건강검진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소중한건강증진센터와 지난 1일 중국 관광객 등 해외 고객 유치 및 홍보를 위한 상호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소중한건강증진센터는 기업위탁검진, 연예인 검진 등에 특화된 건강센터로, 자연 속 생존기를 보여주는 SBS 정글의법칙 팀 닥터인 장진석 원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중문 홈페이지 개편 및 중국인 전용 검진상품을 판매하고 검진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개발하는 등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두타면세점은 이번 업무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