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8 16:43
최만수 기자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9일 11개 시·군(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칠곡, 예천)에서 정식 오픈한다.공공배달앱은 광고·홍보비 없이 중개수수료(1.5%)·결제수수료(0~3%)를 낮춰 가맹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소비자는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를 다운받아 사용하고, 각 시·군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선구매 후결제 시 사용할 경우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식 오픈을 기념해 가입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