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한톨청소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8월 16일까지며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총 100명의 단원을 선발해 9월부터 11월까지 봉사단 활동을 진행하고 12월에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한톨청소년봉사단은 ‘한 톨의 밀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라는 정신으로 세상에 필요한 글로벌 리더십을 육성하는 기아대책의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기아대책은 2013년부터 매년 한청봉 단원을 선발해 발대식을 갖고 국내외 봉사를 통해 청소년의 글로벌 리더십을 양성하고 있다.8기 단원을 맞이하는 한톨
[뉴스웍스=정영섭 기자] 영주시는 15일 영주상공회의소 3층에서 영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과 영주역 앞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공청회는 영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 및 영주역 앞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토론 및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영주역 앞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은 영주시 도심지역의 재생 방향성 도출, 중앙선 복선화 등 기회요인을 활용한 재생 도시재생전략과 5개 단위 사업과 12개의 세부사업의 총 240억 규모의 영주역 앞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방안이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공동사례관리 사업’ 도입에 앞서 관내 복지기관들과 민관협력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희망복지지원단, 읍면동 맞춤형 복지단,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했다.공동사례관리 사업은 그간 각 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움직이면서 발생한 서비스 누락 또는 중복 등의 문제를 줄이고 한 가지 이상 복합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에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사업이다.세부적으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전기연구원이 중소·중견기업이 제품 개발 때 겪는 어려움을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준다.전기연구원은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과 함께 '2020스마트 선도산단' 핵심사업의 하나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구축사업을 시작한다.두 기관은 융·복합 해석기술을 활용해 지역 기업에 새로운 제품을 만들 때 다각도로 성능 예측과 검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기업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품 개발 기간,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경남도와 창원시는 2022년 초까지 국비·지방비 350억원을 공정
〈쥐띠〉 84년생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미지의 분야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겠다. 72년생 긍정적인 사고로 대처하면 능률이 오른다. 60년생 크게 손대지 말고 작게 투자하면 생각하는 만큼의 이익이 있겠다. 48, 36년생 대인관계를 활발히 하도록 하라.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5 애정 95 〈소띠〉 85년생 쉽게 휩쓸리게 되는 날이다. 감정조절을 잘해야겠다. 73년생 무슨 일이든 무리하지 말고 돌아가는 상황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 61년생 새로운 일을 벌이기보다 현재 진행 중인 일에 충실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인구 50만 이상의 지자체장으로 구성된 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18대 회장으로 추대돼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선다.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8일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제7차 정기회의를 열고 제18대 협의회 임원진 선출과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 ▲중앙정부 정책건의 안건 14건 등에 대해 협의했다.윤화섭 안산시장 등 11개 지자체의 단체장·부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윤 시장은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민선7기 안산시장으로 취임한 윤 시장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 지역 국회의원들과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화성이전반대 특별위원회,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참석자들은 "군공항 이전 부지 지자체와 주민들의 입장은 무시한 채 국방부를 앞세워 일방적으로 시한을 정해 이전을 밀어 붙이려는 법 개정 시도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개정안은 종전 부지 지자체의 재정적 의무를 국가와 이전 부지 지자체에 떠넘기는 독소조항까지
[뉴스웍스=이용규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7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중학교 운영위원협의회 신규 임원진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8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김 구청장과 신규 임원진은 ▲등하교시 통학로 안전확보 ▲교통시설물 및 각종 지장물 이전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정비 ▲불법유턴으로 인해 안전사고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운영위원협의회 김태혁 회장은 "등하굣길 교통관련 사항은 학생과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개선해 주기 바란다"고 말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쓰레기 20% 줄이기 실천을 위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실국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쓰레기 감축 해법을 논의했다.조 시장은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들어가는 쓰레기양을 줄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종량제봉투가 가구당 몇 개 나오는지, 분리수거 잘 안되는 지역은 어디이며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등 매우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며, 이는 읍면동장님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경찰청은 '제6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7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공모전의 응모 내용은 크게 ‘해결방안’과 ‘문제제안’으로 구분하여 신청·접수를 받으며 해당 분야는 중복하여 지원할 수 있다. 해결방안 공모는 범죄예방, 사이버안전, 교통안전, 치안장비, 과학수사, 대테러 등 경찰활동 전 분야에서 과학기술 ‧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현장 치안력 강화, 치안문제해결, 국민 안전 ‧ 편익 제고를 위한 ‘과학치안 구현 아이디어’가 대상이다.문제제안 공모는 과
[뉴스웍스=이성덕 기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지역SW기업 경영 환경 개선에 앞장선다.DIP는 근로시간 52시간제, 최저임금제, 일·가정 양립, 출산 육아 근로자 지원 등 변화하는 노무제도가 최근 이슈화 됨에 따라 지역SW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인사·노무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DIP에 따르면 지역SW기업의 경우,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타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최저임금의 산입여부가 문제되는 각종 수당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해 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의 민선7기 취임 2주년 온라인 기념식 및 민생행보가 눈길을 끌었다.엄 시장은 매년 시민들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1일 이천시 블로그, SNS 등을 통애 온라인으로 취임 2주년을 맞은 소회와 함께 지난 2년간의 시정성과와 향후 비전을 시민들에게 전했다.시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소통하기 위한 민생현장 행보도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다.전통시장에서 소기업소상공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최근 코로나19로 더욱 어려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1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사회단체, 학계,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등 정부 및 관계기관과 함께 '낙동강 하류 안전한 상수원 확보 대책 토론회'를 개최한다.낙동강 수계는 하천 중·상류에 대구, 구미 등 대도시와 산업단지가 있으며 미량 유해물질 유입과 여름철 녹조 문제 등 수질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매년 반복해서 발생하고 있다.낙동강 하류의 부산과 같은 대도시가 하천수를 주요 상수원으로 이용하고 있기에 지역사회의 먹는 물 안전에 대한 우려는 물론 국민적 관심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서울시가 3D 가상공간에 가상의 서울을 그대로 구현하고 서울시 행정‧환경정보 등을 결합한 ‘디지털판 서울’인 S-MAP(스마트 서울 맵) 1단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S-MAP은 7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서비스된다. 미국, 영국, 싱가폴 등 주요 선진국은 현실과 유사한 디지털트윈(3D지도)을 구축해 시설물관리, 교통사고 예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세종과 부산에서도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S-MAP에서는 클릭만으로 공시지가 등
[뉴스웍스=이용규 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코로나19 극복 현황 보고 자료집을 완성했다.북구에 따르면 자료집은 지난 1월 28일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 편성에서부터 5월말 안정기까지의 코로나19 대응과정을 중점적으로 담았다.감염병 재난 현장에서 코로나19에 직접 대응한 공무원 8인이 손수 자료를 수합하고 편집해 완성했으며 확진자가 대량 발생한 대구지역의 보건소 단위의 극복 자료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총 74쪽으로 구성한 자료집은 선별진료소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과 언론보도 내용, 발생현황, 대응조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