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동우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외손녀 선아영씨가 탤런트 길용우씨의 아들 길성진씨와 화촉을 올린다.8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외손녀 선아영씨는 오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길용우씨의 아들 길성진씨와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선아영씨는 정 회장의 장녀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딸이다. 정성이 고문은 대전 선병원 설립자인 고 선호영 박사의 차남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정 고문의 아들은 지난 4월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 부회장의 차녀와 결혼했다.예비 신랑 길씨는 대학원 진학을 준
이노션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14억1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316억7000만원으로 3.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59억7400만원으로 8.3% 감소했다.
[뉴스웍스=이동연] 이노션월드와이드가 오는 9월 5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innocean.com)를 통해 2017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모집부문은 기획(AE), 미디어, 공간마케팅, 스포츠마케팅, 카피라이터, 아트디렉터, 경영전략, 인사 등이다. 공간마케팅(건축학 및 실내 디자인 전공)과 아트디렉터(디자인 및 미술 전공)등을 제외하고는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공인어학시험(OPIc, 토익스피킹, 토익, 토플 중 한 가지) 응시점수 보유자,
이노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1억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750억6700만원, 173억1100만원으로 21.1%, 11.4%씩 늘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사돈관계를 맺었다.15일 정 회장의 외손자인 선동욱씨가 장 회장의 친손녀인 채수연씨와 결혼식을 올렸다.선씨는 정 회장의 장녀인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장남이고, 신부 채 씨는 장 회장의 장남인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 차녀다. 신랑과 신부는 뉴욕에서 함께 공부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결혼식에는 정몽구 회장뿐 아니라 정성이 고문의 동생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명이 현대커머셜 고문, 정윤이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전무 등 현대차그룹 가족들이 자리했다. 정명이 고문의 남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가 VR(가상현실)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비즈니스큐레이션팀’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마케팅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VR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소비자의 VR 체험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다.이노션은 비즈니스큐레이션팀을 통해 VR 기술 연구부터 콘텐츠, 플랫폼 등에 이르기까지 VR 관련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니스큐레이션팀은 자동차 외에 다양한 브랜드 영역으로 VR 마케팅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이미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최대 스포츠 행사인 슈퍼볼 경기 중 내보 낸 TV광고가 비(非)미국 브랜드로선 처음으로 시청자 선호도조사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가 시작된 이후 자동차제품이 1위를 차지한 것도 현대차가 최초다. 현대차는 10일 미국 종합일간지 USA투데이가 진행한 슈포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제네시스 의 첨단 장치인 ‘차량 추적장치’를 부각시킨 광고 ‘첫 데이트(First Date)’편이 슈퍼볼 경기 중 방영된 63개 광고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USA투데이는 1989년부터 슈퍼볼 중계방송 때 나오는 광고를 대상으로 순위
25일 신한금융투자는 이노션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광고대행사 주가의 핵심변수는 결국 해외 매출총이익 성장률"이라며 "미주에서 현대차그룹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현대차가 새 플래그쉽 모델인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이런 과정에서 이노션이 광고 수주를 늘릴 것으로 보인
코스피의 양대산맥이자, 우리나라 재계순위 1,2위인 삼성·현대차그룹 주식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 공세가 연일 이어지면서 이들 종목들이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들의 자금이탈로 그동안 외국인 투자비중이 높았던 대형주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올 들어서만 외국인들은 코스피에서 1조636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8000여억원은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 주식매각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 들어 두 그룹의 시가총액은 24조원이 증발했다. 이 기간동안 코스피도 1900선 아
18일 KTB투자증권은 이노션에 대해 중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시장이 성장하고,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신차 라인업을 강화함에 따라 중국 마케팅비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5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올해 중국 시장의 특징은 SUV 시장 성장이 지속됐고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로컬 SUV이 약진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일제히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노션은 중국향 마케팅비가 늘
이노션은 자회사 캔버스월드와이드(Canvas Worldwide) 대해 1522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5.6%에 해당한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병상에 있는 동안 사돈지간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홍라영 삼성미술관 리움 부관장의 주식자산이 크게 늘면서 우리나라의 100대 주식부호로 새롭게 진입했다.재벌닷컴은 16일 종가 기준으로 주식자산 순위 100위권에 새로 진입한 부호가 2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100대 주식부자의 상장주식 가치는 107조1056억원으로 지난해 82조4343억원보다 29.9%(24조6714억원)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100대 주식부호에는 홍 회장과 홍 부관장을 비롯해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정성이 이노션
▲중국원양자원 –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보통주 226만6667주를 유상증자 ▲코오롱 – 약 100억원 규모의 대구 대봉2차 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수주 ▲대림산업 – 대림에너지㈜에 350억원을 출자 결정 ▲주연테크 – 이우정 대표이사에서 김장수 대표이사로 변경 ▲동양네트웍스 – 티엔라이언스㈜ 외 3명이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한국전력공사 –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주주명부폐쇄 ▲에쓰씨엔지니어링㈜ - GS파워주식회사와 451억원의 인천종합에너지
▲강진원씨(강진군수) 모친상 = 16일 강진장례식장 발인 18일 (061)432-4004 ▲정지훈씨(의정부경찰서 정보관) 조부상 = 15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보람상조 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10시 (031)849-3281▲신동윤(이노션월드와이드 상무)·동곤(중랑경찰서 정보보안과장)·청우씨(전주대 교수)부친상, 박선하씨(MBC 기자)시부상=15일 낮12시2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6시 장지 양평공원 (02)3010-2262 ▲유근목씨(전 알리안츠생명 부장)부친상, 육동인씨(금융위원회 대변인)장인상=15일 오전5시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