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한상석)가 5일 남양주시청 2층 푸름이방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 한상석 상임의장이 오는 2020년 2월까지 연임됐고, 회계감사로는 김태환씨가 신입 선출됐으며 사업감사로 김유신씨가 연임됐다.한상석 상임의장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SDGs 글로벌 파트너십의 중요한 주체로 지방정부 역할 강조와 지속가능 발전 2030 의제 작성 과정에 지방정부가 광범위하게 참여해야 UN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리라 본다"고 밝혔다.그는 "이제는 우리시와 법제도의 틀을 넘어 지속가능발전의 선도적 사례를 만들어 내고 혁신적 생각으로 최고의 가치를 추구함으로서 우리시의 변화를 확대 시키고 의제를 실행하기 위해 우리시와의 역량강화가 가장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고장환이 주목받은 가운데 화제의 신발을 준 은인을 공개했다.고장환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으닌! 최초공개! #아디다스 #내게 #주신분 #평생갚아도못갚을빚 #엄마가좋아아빠가좋아? #박석준 #서열1.박석준2.정찬우3.김경욱김태환276.양진범"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고장환이 아디다스 신발을 목에 걸고 자신의 지인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빨간 모자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자랑했다.한편,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흥국, 박원순 서울 시장, 작사가 김이나, 개그맨 고장환이 출연했다.이날 고장환은 거대한 아이다스 신발에 대해
'나몰라 패밀리' 고장환의 근황이 화제다.12일 고장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디다스 하루쉬는날...#쟈니윤#구두는정사이즈 namolla_f binskim"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고장환이 나몰라 패밀리 멤버 김경욱 김태환과 함께 정장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한편,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나몰라패밀리의 고장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고장환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히 난리인지 모르겠다. 정확히 어느정도 난리인지 아직 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의 스카치 위스키 베이스 저도주 ‘35 바이 임페리얼’이 배우 김성오와 함께한 ‘35 흥병교육대’ 영상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로 공개한 ‘흥 메이커 양성 교육’ 영상을 통해 본격적인 흥 메이커 훈련을 시작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영상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흥을 돋구기 위해 필요한 엔터테인먼트와 리액션, 그리고 흥을 위한 위스키 선정법 등의 ‘흥 기술’을 담았다. 특히 모임 속에서 ‘흥 메이커’로 거듭날 수 있는 기술들을 전수하는 ‘흥 조교’로 개그맨 나몰라 패밀리의 김태환, 개그콘서트 임재백과 웃찾사의 안정빈이 등장해 유쾌함과 재미를 더했다.‘흥 메이커 양성 교육’ 영상 공개와 함께 임페리얼 페이스북에서는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역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결국 새누리당 유승민의원이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이와함께 이재오 주호영 류성걸 등 컷오프 및 공천서 배제된 새누리당 11명 의원이 대거 떠났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원내 과반(147석) 이하 정당으로 전락했다.23일 유 의원은 대구 선거사무소에서 “정의를 위해 출마하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이어 “이 순간까지 공천에 대해 당이 보여줬던 모습은 정의가 아니고 민주주의가 아니며 상식과 원칙이 아니다"며 "부끄럽고 시대착오적인 정치보복이며, 정의가 짓밟힌데 대해 저는 분노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어떤 권력도
새누리당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조 의원은 유승민 의원의 최측근으로 유 의원이 원내대표직을 수행할 당시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았다.조 의원의 탈당은 유승민계 첫 탈당이라는 점에서 향후 '탈당 도미노'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승민계는 이번 공천에서 무려 7명이나 잘려나갔다.한편 현재까지 새누리당 현역 의원 중 공천 탈락에 반발해 탈당한 인사는 김태환·진영·안상수에 이어 조 의원까지 총 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안상수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이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잠시 당을 떠나 국민의 성원을 받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그는 8년 전 '친박계 공천학살'을 언급하며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정면 비판했다. 안 의원은 "8년 전 당시 박근혜 당 대표는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고 절규했는데 오늘 나는 '안상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고 이한구 위원장에게 절규한다"며 "4월 13일은 이한구를
여야 모두 공천 결과 발표로 인한 후폭퐁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는 유력 후보군들의 대거 무소속 출마가 예상된다. 새누리당의 경우 서울 은평을에서 낙천한 이재오 의원과 용산에서 낙천한 진영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가시화했다. 일찌감치 경북 구미을에서 떨어진 김태환 의원은 강하게 당 지도부를 비판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막말 논란으로 결국 컷오프 된 윤상현 의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로 분류되는 조해진 의원과 임태희 전 비서실장도 모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대구 수성을의 주호영 의원 역시
여야 3당이 10일 20대 총선 추가 경선지역 및 단수추천 지역 등 추가 공천을 발표한다. 현역 물갈이 작업을 본격화하는 것이다.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은 윤상현 의원의 '욕설 막말' 파문으로 내홍이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도 '물갈이 대상' 현역 의원에 대한 반발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새누리, 윤상현 녹취록 파문에 발목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2차 경선지역 및 우선추천·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한다.새누리당 공관위는 당초 9일 2차 공천발표를 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8일까지
김태환 새누리당 의원이 9일 20대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 중진이지만, 현역의원으로 컷오프 첫 대상자로 선정됐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미시민의 빼앗긴 선택권을 되찾기 위해, 투쟁의 도시가 아니라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새누리당을 탈당하겠다"며 "구미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20대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김 의원은 "8년 전 '저도 속고, 국민도 속았습니다'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절규가 아직도 귓가에 생생한데 새누리당은
새누리당이 7일 조경태 의원 등 제20대 총선 지역구 단수추천 후보 9명과 우선추천지역을 의결했다.하지만 단수·우선추천지역 선정으로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의원과 예비후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새누리당의 '공천 내홍'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만장일치로 의결한 단수추천 후보 9명과 여성·청년 우선추천 지역 4곳 등 제1차 공천결과를 추인했다.앞서 새누리당 공관위는 지난 4일 경북 구미을을 포함해 9곳은 단수추천을, 4곳은 우선 추천 지역으로 결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4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1차 경선·우선추천·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했다. 경선지역은 23곳이며 단수추천 지역은 9곳, 우선추천 지역은 4곳이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20대 총선 승리라는 목표 아래 국민 눈높이에 맞는 도덕성과 자질을 갖춘 경선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선을 치르기로 확정된 지역구 중 대표적인 곳은 종로구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박진 전 의원, 정인봉 당협위원장이 경선을 치른다. 이 밖에도 광진갑·을, 동대문을, 성북갑, 노원을 등 서울 8개 지역구에서 경선을 치른다. 경기
농협중앙회는 12일 임시 대의원 대회를 열어 신임 축산경제 대표이사에 김태환 전 농협 축산경제 상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에서 축산지원부 단장, 축산경제기획부 부장 등 축산 요직을 두루 거쳤다.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월 15일부터 시작됐다. 여야가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는 선거구 획정 전 기존의 선거구를 토대로 각 선거구별 출마예상자들을 정리했다. 정당명은 새누리당(새)·새정치민주연합(민)·정의당(정)·기타 정당(기타)·무소속(무) 순이며, 출마예상자는 현 지역구 의원(비례대표 포함), 이하 정당순(새-민-정-기타-무소속 순)이다. 여성 후보자의 경우 '여'로, 같은 정당 후보가 복수일 경우 이름 가나다라 순으로 정리했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