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3 12:05
장원수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일 효성에 대해 현재 주가가 크게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했다.효성그룹은 6월 1일 기준으로 투자를 담당할 존속법인인 효성과 분할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네 개의 사업회사로 인적분활됐다. 분할비율은 효성 주식 1주당 지주회사 0.3928289주, 효성티앤씨 0.1232345주, 효성중공업 0.2655246주, 효성첨단소재 0.1275704주, 효성화학 0.0908416주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주회사인 효성은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 연구용역, 그룹 CI 관리, 인테리어(안양공장 생산ㆍ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며 “효성티앤씨는 섬유·무역 부문, 효성중공업은 중공업·건설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