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기자] 추석 특집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화제인 가운데 배우 서현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서현진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제작보고회에서 "주지홍 감독 때문에 참기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시선을 끌었다.이어 "큰 공연장에서 울면서 노래를 부르는 신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360도로 찍더라. 그래서 5~6시간을 계속 울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2017년 개봉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던 날, 갑작스러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아나운서 겸 MC 공서영이 인증샷을 공개했다.18일 공서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외모고난주간이었지만부디 예쁘게 재밌게 잘 나오길 빌며😁#비디오스타#프리아나운서특집 오늘 저녁 8시30분#mbcevery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박소현, 써니, 박나래, 김숙 등 '비디오스타' MC들과 출연진 공서영, 서현진, 김주희, 최송현이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공서영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한편, 이날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프리한 프리마돈나 특집! 요즘 개편해요?' 편으로 아나운서 출
둘째를 임신한 나경은의 근황이 최근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남편 유재석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가수 별이 출연해 "예비 신랑 하하와 최근 권태기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언젠가 찾아올 권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알고 싶다"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나경은과) 권태기를 겪은 적이 없던 것 같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나경은은 지난 2008년 유재석과 결혼해 첫 아들 지호군을 출산했고, 2018년 2월 결혼 10년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UNION of MBC announcers. 퇴사자(이거 말고 좀 좋은 표현 없을까?😋)들을 이렇
둘째를 임신한 국민 MC 유재석의 아내 겸 전 MBC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김경화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REUNION of MBC announcers. 퇴사자(이거 말고 좀 좋은 표현 없을까?😋)들을 이렇게 한 자리에 불러주시다니..... 힘겹고 슬펐던 마음... 한 번에 씻겨내려갔습니다~~. 자리 만들어 주신 변창립 MBC 부사장님 감사합니다!!!! 폭풍우도 못 이긴 우리의 동료애😘😘😘 #변창립#황선숙#박소현#이하정#서현진#나경은#최현정 그리고 #김경화 오늘 못 온 #최윤영#박혜진#문지애#김소영 보고싶잖아😭 아나운서국 비공식 #김포토 한 몸 희생하여 단체샷 겨우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식품음료 업계의 다양한 식문화 개선 캠페인과 광고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짠 음식을 즐겨먹는 한국인의 식생활에 어울리는 차음료를 추천하는 광동제약 캠페인이 화제다. 기름진 음식이 많은 중국에서 보이차 문화가 발달하고, 날 것을 자주 먹는 일본에서 녹차가 사랑받는 것처럼 짠 음식이 흔한 우리나라에는 그에 어울리는 차음료가 있다는 것이다.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서현진이 등장해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CF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고는 고추장이 듬뿍 들어간 비빔밥과 매운 떡볶이, 염분이 높은 중국음식 등 맛있지만 짠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서현진의 모습을 차례로 제시했다. 이어 “한국인의 음식엔 옥수수
경기도인재개발원이 30일 오후 3시부터 개발원 대강당에서 올해 네 번째 인문학광장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변혁 교육 로드쇼’를 진행한다.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인문학광장은 인문학과 예술을 융합한 특강이나 공연해설 등을 통해 삶의 소중한 가치와 공직자의 시대적 사명을 일깨워 주는프로그램이다. 2월부터 11월까지 7월을 제외하고 매월 1회씩 총 9차례에 걸쳐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와 대한민국 제조업, 교육 등 4차산업혁명시대가 가져올 미래 변화상을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이날 인문학광장은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씨의 사회로 ▲한양대 유영만 교수의 미래교육 변화 ▲아주대 송봉섭 교수의 자율주행자동차 도시, 그리고 ▲연세대 박희준 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변혁’ 교육 로드쇼를 개최했다. 강연은 이머징 테크 세션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를 인문학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미래사회변혁 세션 2개로 나눠 총 4시간 동안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 문경수 과학탐험가 사회를 맡고, 최재원 다음소프트 이사 ‘빅데이터로 보는 기술의 미래’, 송봉섭 아주대 교수 ‘도시의 미래–자율주행자동차’,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연구소장 ‘헬스케어이노베이션–이미 시작된 미래’ 등의 강연으로 채워졌다.2세션에서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최형욱 매직에코 대표 ‘연결이 만드는 변화와 미래’, 곽재식 SF작가 ‘4차 산업혁명 회의론을 넘어서’,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 ‘4차 산업혁명 시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 경남도청과 함께 25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변혁’ 교육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는 4차 산업으로 급변하게 될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측하고 “지자체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함께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로드쇼는 2세션으로 나눠 모두 4시간 동안 진행됐다. 1세션은 '이머징 테크' 세션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에 대한 강연이 제공된다. 과학탐험가 문경수 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엄윤설 로봇디자이너가 ‘인간-로봇 정서적 상호작용과 소셜 로봇’에 대해, 송봉섭 아주대 교수는 ‘도시의 미래–자율주행자동차’ , 오준호 카이스트 로봇연구센터소장이 ‘로봇기술과 미래’ 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미래사
배우 서현진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7일 생일을 맞은 서현진은 자신의 SNS에 "보내주신 선물들 잘 받았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청순한 모습이었다. 그의 품에는 팬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선물 상자가 들려있다.서현진은 지난 2월 28일~3월 1일 양일간 방송된 MBC '3·1절 특별 편성 드라마 '절정'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이육사 시인의 아내 안일양 역을 맡아 배우 김동완과 함께 열연했다.지난해에는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낭만탁터 김사부'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나운서 서현진이 오늘(9일) 화촉을 밝힌다. 최현정 아나운서 소개로 만난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은 훌륭한 인격과 유머감각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8개월간 열애 끝내 결혼에 골인했다. 서현진 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남 일원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진행 한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는 2014년 MBC를 퇴사한 후 교양,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EBS '나눔 0700'을 진행하고 있다.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가 방송인 서현진의 12월 9일 결혼 관련 공식 입장을 전했다.소속사 측은 "오는 12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이어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라며 "서현진의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훌륭한 인격과 유머 감각에 반했다는 전언이다"라고 덧붙였다.서현진은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나서며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현재 EBS '나눔 0700'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5살 연상 의사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의 결혼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지난 2010년 서현진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기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 인생에는 우선순위란 게 있지 않나. 또 내가 딸 셋 중 막내다. 부모님께서는 거의 포기하신 듯 그냥 건강히 잘 다녀오라고만 하신다"고 밝혔다.지난 2013년에는 동료 차미연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기도 했다. 당시 한 관계자는 "서현진이 교제 중인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하지만 부케를 받은 후 6개월 안에 결혼을 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만큼 결혼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서 아나운서의 결혼 계획을 궁금해했다"고 말했다.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인 서현진 아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5살 연상 의사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들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지난 8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방송인 서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현진은 "결혼 100일 앞둔 예비신부다. 아직 상견례도 안 했고 청첩장도 만들지 않았다"며 "결혼 빼도 박도 못하게 하려고 '자기야'에 출연했다"고 말했다.서현진은 예비 신랑에 대해 "이비인후과 의사다. 사귄지 100일이 안 됐다"면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서현진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현진이 오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서현진과 예비신랑은 최현정 아나운
배우 권해성이 드라마 '고백부부'에 카메오로 출연한다.17일 소속사 측은 "배우 권해성이 18일 방송되는 KBS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 카메오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권해성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모습을 비추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마지막 회에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권해성은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서현진의 훈훈한 직장 선배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이어 웹드라마 '희망소생사 고용씨'에 남자 주인공 '고용씨' 역할을 맡아 촬영을 마쳤으며, 광고,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 개봉을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섬세한 감정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27, 28회에서는 이현수(서현진)의 복잡 미묘한 감정선이 그려진 가운데, 이를 섬세한 연기력과 노련미로 빚어낸 서현진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인물의 감정선 자체가 사건인 드라마답게 천천히 진행되는 전개 속에서 서현진의 연기만큼은 더할 나위 없이 강렬하고 또 완벽했다.이날 현수는 "우리 같이 살자"라고 제안하며 한발 다가갔다. 온정선(양세종)의 어머니 유영미(이미숙)도 받아들였다고 했지만, "날 사랑한다고 자기 인생 희생하지 마"라는 말로 거절당했다. 이에 "내가 붙잡아줄게. 맘껏 흔들려도 돼"라며 다시 한 번 다가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