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가 청년이 가진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생각펼침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3월 2일까지 모집한다.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은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만18세~34세의 3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가능하며 구성원의 50%이상이 광명시 거주자이면 된다.지원분야는 청년의 삶, 일, 여가 등 다양한 청년모임으로 청년들의 여가 동아리 모임, 봉사활동 모임, 소규모 창업 모임, 광명탐방 및 홍보 모임, 취업 스터디 모임 등 청년이 관심 있는 분야는 가능하다.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할 관내 대학생 100명을 15~19일 모집한다.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대학생과 휴학생이다.참여자들은 3~7월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초등학교 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258곳에서 하루 4시간씩 주5일 시간제 학습도우미로 근무하게 된다.시는 최저임금 8720원을 기준으로 5개월간 매월 약100만원의 임금을 지급한다.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돌봄 인력 지원이 필요한 곳을 파악해 교과목 학습지원은 물론 예술과 체육 등 지원자의 전공분야에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오는 4월 보궐선거가 예정된 서울과 부산 권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일에서 5일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35.2%로 나타났으며 민주당은 25.7%로 집계됐다.서울 지역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6.3%P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전주 대비 7.8%P 하락했다.양당 간 서울 지역 지지율 격차는 9.5%P로 오차범위(±2.0%P)를 벗어났다.서울과 마찬가지로 보궐선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올해부터 장애인연금이 개정됨에 따라 모든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급여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장애인연금은 2019년부터 기초급여액을 단계적으로 높인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2019년에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해 인상하고 지난해에는 주거·교육급여, 차상위 계층까지 지급 대상을 확대했다.장애인연금은 만18세 이상의 등록한 장애인연급법 상 중증장애인(종전 1급, 2급, 3급 중복) 중 본인과 배우자의 월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단독가구 122만원, 부부가구 195만200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시흥시가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오는 8일부터 접수 받는다.사업량은 우선 20대 물량으로 시작하되, 예산확보 및 신청자 수에 따라 최대 160대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지원 대상 차종은 현대 ‘넥쏘’ 수소차로 5분 내외의 충전시간으로 최대 609㎞를 주행할 수 있으며 1대당 325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지원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시흥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 및 사업자이다. 우선순위 대상은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구매, 택시, 노후경유차를 폐차하고 수소차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유력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겨룰 때 승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는 시사저널 의뢰로 지난 1~2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 후보와 안 후보가 맞붙을 경우를 조사한 결과 박 후보가 41%, 안 후보가 36.8%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박 후보와 나경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겨룰 시에는 박 후보는 41.7%, 나 후보는 33.7%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1년 양평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2019년부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관내 중소기업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실시해온 사업이다.15개 내외의 참가기업을 모집하며 지원대상 기업 초과 시 26일까지 심사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일반 30명, 청년 10명)해 참여기업과 상호 매칭할 계획이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가 가중된 시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청년 실직자, 장애아동·청소년, 3자녀이상 가구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시는 4일 코로나19 취약계층 대상의 선별지급을 위해 올해 1회 추경 271억여원을 포함한 474억여원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열린 제25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서 271억여원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코로나19로 직격타를 입은 소상공인 등을 핀셋 형태로 뒷받침하겠다는 것이다.시의 경제지원은 지난해 4월 전국 최초의 초‧중‧고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안양천햇무리광장 푸드트럭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청년과 코로나19로 폐업한 시민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안양천햇무리광장에 3대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운영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공고일(2021.2.1)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과 푸드트럭 영업이 가능한 업종으로 등록된 사회적경제기업은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 청년(만18세∼만39세), 코로나19로 인한 폐업자,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오는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여당 후보와 범야권 단일후보 간 양자대결을 가정할 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로 단일화가 성사될 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는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807명을 대상으로 서울 보궐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 양자 가상대결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겨룰 시 안 대표가 39.7%, 박 전 장관이 33.5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오는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을 포함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주일 새 7%P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울경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9%, 민주당 지지율은 22%로 집계됐다.민주당은 지난주와 비교할 때 지지율 변동이 없었고, 국민의힘 지지율만 7%P 하락했다. 지난주 14%P였던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격차 역시 7%P로 좁혀졌다.반면 서울에선 민주당이 전주보다 4%P 하락한
[뉴스웍스=조영교 기자] 4월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을 오차범위 내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5일~27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5.8%P 오른 32.4%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6.6%P 떨어진 28.5%였다.민주당이 서울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건 작년 12월 3주차 이후 6주 만이다.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다시 넘어섰다. 부울경에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울진군이 지난 20일 포항고용센터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에 따른 연계·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올 1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한국형 실업부조’이자 2차 고용안전망으로, 저소득 구직자· 청년·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와 소득지원을 결합해 지원한다.첫 번째 지원대상은 만15세 이상 69세 이하 구직자 중 취업경험이 있는 자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저소득층 등이며, 구직활동기간 중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원씩 6개
[뉴스웍스=이남정 기자] 경주시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자는 2003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 등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이다.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은 본인 또는 양육자(부모 등)가 청소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하남시가 학교 방역을 강화하며 일자리도 창출하는‘학교방역안전지킴이’ 사업을 시작한다.시는 올해 상반기 관내 초·중·고교와 특수학교 40여 곳에 84명의 지킴이를 선발해 발열 체크, 방역 소독, 급식 안전 도우미 등의 업무에 배치한다.만18세 이상 75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하남시민 중 정기 소득이 없고 재산이 3억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한다.이달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하며 희망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하남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되면 3월 2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