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0 11:42
최윤희 기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가 상춘객(賞春客)이 집중적으로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광교공원(광교마루길), 서호천, 만석공원, 황구지천, 팔달산, 화서·장안공원, 여기산공원, 광교호수공원 등 봄철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8개소가 대상이다.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각 구 보건소는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불법 주정차·노점상 단속을 강화하고, 공원 내 화장실을 중점적으로 방역한다. 특히 지속해서 ‘5인 이상 집합금지’를 계도·단속할 계획이다.광교산마루길 벚꽃축제, 경기도청 봄꽃축제, 매화꽃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