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청년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중동 지역 최대 기술 전시회인 '2023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에 참관단을 파견한다고 17일 발표했다.올해로 개최 43회를 맞는 GITEX 전시회는 약 170개국 6000개 기업, 15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규모로 ▲정보통신 ▲스마트시티 ▲메타버스 ▲모빌리티 ▲헬스케어 ▲AI 등을 주제로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된다.안양시의 파견 사업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안양시를 대표하는 청년기업의 전시회 참관을 지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SK텔레콤이 아랍에미리트(UAE) 통신사업자인 이앤그룹과 중동 지역에서 메타버스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이앤그룹은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16개국에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CT 기업으로, 에티살랏그룹이 올해 지배구조를 개편하면서 사명을 이앤그룹으로 변경했다.이앤그룹은 중동 지역에서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 파트너로 한국에서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SK텔레콤을 선정했다.SKT와 이앤그룹은 업무협약에 따라
[뉴스웍스=백진호 기자] 4일 IT업계에서는 캠페인 전개, 5G USB 공급, 저작권 보호 캠페인 시작, e심 서비스 출시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SK텔레콤이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 없는 스포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라이크 유' 캠페인을 벌이고, LG유플러스와 휴컴와이어리스가 기업용 5G 동글을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 밀리의 서재가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1일부터 시작했며 KT엠모바일이 e심 브랜드인 '양심'을 내놓았다. 윌라가 국내 스릴러 소설 브랜드 '케이스릴러&
[뉴스웍스=김남희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모듈러 로봇카페'를 내놓으며 무인 로봇카페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무인 음료제조시스템 전문기업 플레토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무인로봇 카페 시스템인 모듈러 로봇카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모듈러 로봇카페의 본체는 약 3㎡(1.8×1.59×1.85m) 크기로 공간효율성이 높고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신속한 설치로 인테리어 공사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일반 카페에 비해 초기 사업비와 운영비 등을 절감할 수 있고, 렌탈 서비스도 가능하다.모듈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블루필’이 중동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가전제품 전시회인 GITEX를 통해 글로벌 최대 가전 유통업체인 샤라프 DG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샤라프 DG는 중동 최대 전자제품 유통채널로 중동 내 다양한 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부동산, 건축, 금융, 유통, 관광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샤라프 그룹 계열사다. 매장 당 월 평균 방문객 수는 100만명이 넘는다.블루필은 샤라프 DG 입점을 통해 중동시장 진출은 물론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이어지는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높은 매출
[뉴스웍스=고종관 기자] 한국의 헬스케어 기업이 두바이에서 개최된 '2019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2019)'에서 ‘SUPERNOVA’ 상과 함께 상금 1만달러를 수여 받았다. ICT 헬스케어기기 전문기업인 ‘스마트사운드’는 6~1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GITEX 2019’에서 뛰어난 기술과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유수한 외국기업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2일 밝혔다.'2019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2019)'는 세계 최대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KT와 함께 해외 진출에 나선 협력사가 올 한 해 동안 500억원이 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KT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23개 KT 협력사가 참가한 아시아와 유럽, 중동의 주요 글로벌 전시회 4곳에서 유명 해외 통신사와 수출∙MOU 등 13건의 계약을 체결해 총 520억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는 KT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레퍼런스 효과로 해외 기업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2018년 기록했던 협력사 해외 매출 70억원을 7배 이상 뛰어넘었다.KT는 지난 6월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