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가 12일 정오부터 SRC재활병원의 코호트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다.광주시는 지난 10월 16일 SRC재활병원의 첫 간병인 확진자 발생 즉시 확진자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해당 병동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시는 발생 초기에 타 의료기관으로 33명을 전원했으며 병동 내 환자, 간병인, 의료인 대상 전수검사를 9차에 거쳐 실시했다.또 10월 20일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병원 방문자를 대상으로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특히, 지난 11일까지 3800건에 달하는 적극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요양시설과 재활병원, 가족·지인모임, 학원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25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60명대로 집계됐다. 전날(77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2만5836명이라고 밝혔다. 22일 121명으로 세 자릿수로 늘어났던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155명으로 더 늘었다가 24일 77명으로 다시 감소했다.이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6명 줄어들며 이틀 연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24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내려왔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 누적 2만5775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55명)보다 78명 줄어들면서 지난 21일(89명) 이후 사흘만에 다시 100명 아래로 내려왔다.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6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지역별로 보면 경기 35명, 서울 22명, 대전·충남 5명, 인천·전남 2명 등이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광주시의 'SRC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하며 닷새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국내 발생은 41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으로 집계됐다.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5333명으로 이들 중 2만3466명은 격리해제됐으며 447명이 숨졌다. 신규 확진자는 58명, 격리해제는 98명 늘었으며 격리 중인 환자는 20일 0시 기준 1420명으로 전날보다 43명 줄었다.신규 확진자 58명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41건으로 서울(11명), 부산(1명),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이 관내 SRC재활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19일 시청 6층 시장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직접 브리핑했다.신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SRC재활병원 소속 간병인이 최초 확진된 후 보건소 이동검체반 10개반 30여명을 긴급 투입해 입원환자와 간병인, 직원 등 1165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1117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19일 현재 확진자는 48명이라고 밝혔다.또 확진자가 나온 병원과 생활권의 동선을 철저히 파악해 추가 방역소독과 접촉자를 격리조치하고 있으며 외래진료환자 중에서 확진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발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7명)보다 26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수는 2만5108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7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2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32명, 서울 17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50명이다. 그 밖의 지역은 부산 6명, 강원 3명, 충남 2명, 경남 1명이다.경기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 간병인과 환자, 보호자 등 총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