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과 경상남도가 공동 주관하는 '경상남도 혁신성장 포럼'이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포럼에서는 경남도청 공무원과 지역 과학기술분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모빌리티와 메타버스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이후에는 패널 토론을 통해 경상남도가 주력하고 있는 산업의 발전방향과 지역인재의 육성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정지훈 DGIST 교수가 '미래 모빌리티 변화 트렌드'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진행하고,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대구 EXCO와 온라인을 통해 아시아 과학 및 산업기술 혁신기관의 교류 박람회인 ‘2021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는 경북도·대구시와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가 공동 주최하고 ASPA가 주관한다.이번 박람회에 15개국 280여명의 유관기관과 관련 전문가 및 123개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한다.그간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2019년 8월 사이언스파크 이노페어 첫 개최를 위해 공동개최 MOU 체결한 뒤 각국의 사이언스파크들의 참여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부가 XR(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포괄하는 가상융합기술) 경쟁력 확보와 함께 서비스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8일 서울 상암동에 있는 한국가상증강현실콤플렉스(KoVAC)를 방문했다. KoVAC은 XR 기업성장, 콘텐츠 제작, 마케팅, 해외진출 등 실감콘텐츠 개발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전주기 지원을 위한 기능을 집적한 VR‧AR 산업육성 종합거점이다. 이 차관은 XR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융복합 서비스 콘텐츠를 직접 체험한 뒤 간담회를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KT가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VR 페스티벌 2020(이하 KVRF 2020)'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다양한 실감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다.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에코마이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VR 전시회다.KT는 KVRF 2020의 슬로건 'XR, 우리의 일상으로!'에 걸맞게 교육, 헬스, 부동산 등 다양한 생활 영역과 밀접하게 연계된 실감미디어 서비스들을 공개한다. 사용자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산업실태조사에 나선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증강현실(VR·AR)산업실태조사가 통계청 국가승인통계 제127019호로 지정받았다고 28일 발표했다.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급증으로 가상증강현실이 핵심산업으로 부각되며, 통계 활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가상‧증강현실 관련업계와 국민에게 국가차원의 정확한 국내 가상증강현실산업 통계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과기정통부는 '가상‧증강현실산업실태조사'를 국가승인통계로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5G 확산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은 물리적인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해 비대면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주로 게임에만 국한됐던 VR 콘텐츠에는 성격 심리검사가 더해져 가상 상황의 체험을 통해 개인의 심리적 과정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이제 집에서도 온라인 독서실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VR 헤드셋만 착용하면 외국인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상암동 한국 VR‧AR콤플렉스(KoVAC)에 아시아 최대수준의 실감콘텐츠 제작인프라인 ‘K-실감스튜디오’를 13일에 개소했다. 과기정통부는 5G 환경에서 360° 입체 실감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인텔스튜디오와 같은 실감콘텐츠 제작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K-실감스튜디오‘를 구축했다. ‘K-실감스튜디오’는 개별적으로 제작인프라를 구축하기 어려운 국내 중소‧벤처 실감콘텐츠기업이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실감콘텐츠를 제작할 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는 지난 7일 ‘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제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김훈배 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전산과학을 전공하고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단 단장, T&C 전략앱 개발 담당 및 지니뮤직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이후 ‘20년부터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전무)로서 실감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VR·AR 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김훈배 회장은 “5G 도입의 확산,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의 시대적 흐름은 그동안 사업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우리나라는 의료진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의 협조로 어제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조심스런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이제 방역은 방역대로 철저히 하면서 경제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본격적으로 대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 공공기관 규정 대상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방안, 엔지니어링산업 혁신전략 등 3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정 총리는 “우리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최근 밝혀진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며 “정부는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무겁게, 피해자 보호는 확실하게 한다’는 원칙 아래 우리 사회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해 “청소년과 아동을 이용한 성범죄물은 제작·판매는 물론 구매하거나 소지하는 행위까지 처벌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범죄수익은 유죄판결 이전이라 해도 몰수할 수 있도록 하고 피의자의 신상도 적극 공개할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증강현실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KAIST 증강현실연구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하는 산업혁신인재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가상증강현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한다.사업은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주력 산업 분야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고 KAIST와 서강대·서울대가 사업단을 구성했다. 각 대학의 특화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가 66.5억 원을 지원하고 참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국립대구과학관, 대구·경북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한 ‘2019 국립대구과학관 VR·AR 특별전’이 8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전시에는 나흘 간 약 5780명이 방문하며 VR·AR 콘텐츠에 대한 대구 지역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전시에는 교육·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VR·AR 콘텐츠를 선보였다.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관계자는 “VR·AR을 체험하는 기회가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9 국립대구과학관 VR·AR 특별전’이 오는 12월 8일까지 개최된다.국립대구과학관, 대구·경북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전국 과학관 순회 전시의 마지막 순서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게임,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이번 전시에는 국내 대표 VR·AR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전시를 주관한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관계자는 “체험형 V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9 국립중앙과학관 VR·AR 특별전’이 7일 개막했다. ‘2019 국립중앙과학관 VR·AR 특별전’에서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게임, 스포츠, 교육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전국 과학관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국립중앙과학관과 공동 주관으로 대전 시민들에게 VR·AR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10일까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오는 11월 7일부터 나흘간 ‘2019 국립중앙과학관 VR·AR특별전’이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1층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과학관 순회 전시’의 세 번째 기획전이며 국립중앙과학관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2019 국립중앙과학관 VR·AR특별전’에서는 교육,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연계한 VR·AR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11월 7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 9회 국제과학관심포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