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가 경기 안양 범계역에서 전기공급 장애로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4호선을 이용하는 출근길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했다.코레일에 따르면 8일 오전 6시 49분께 오이도에서 당고개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범계역에 들어서다 전기공급 장애로 정차했다.열차는 오전 7시 36분께 복구됐지만 열차고장 여파로 4호선 당고개방향이 지연운행 되고 있다.출근길 4호선을 이용한 시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평소와 똑같이 집을 나섰지만 20분 정도 늦었다", "지연 덕분에 한시간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서울 지하철 5호선 차량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16일 서울교통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전 8시 6분쯤 5호선 상일동행 열차가 개화산역 인근에서 차량고장이 발생했다. 이 여파로 5호선 상일동행 열차와 마천행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5호선을 이용한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5호선의 비호를 받고 지각 확정", "뭔가 있긴 했나보다", "욕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연착으로 지각을 하게 됐을 경우 '간편 지연증명서'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간편 지연증명서란 갑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21일 오전 8시쯤 수도권 전철 분당선 왕십리 방면 열차가 미금역에서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되며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승객들은 미금역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출근길 분당선을 이용한 시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금역에서 열차에서 연기가 발생해 긴급하차했다"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기름 냄새와 탄 냄새가 난다"고 하기도 했다.한국철도공사는 간편지연증명서를 통해 이날 오전 9시까지 왕십리방면 열차는 15분 지연됐고 수원방면 열차는 오전 9시까지 10분, 오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17일 오전 6시 50분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지연됐다.코레일에 따르면 대화역에서 출발한 오금행 전동차가 원인불명의 고장으로 멈춰 섰고 25분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고장 난 전동차는 차량기지로 돌아갔으며 3호선 운행은 오전 7시 15분부터 정상화됐다.이 사고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정발산역에서 하차했고 정류장에서 대기하던 승객들도 버스·택시 등을 타기 위해 몰리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특히 이날 고양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지연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서울 지하철 1호선 상행선은 20분, 하행선은 5분 지연되고 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이날 출근길에 1호선을 이용한 네티즌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1호선은 맨날 신호대기", "출발 좀 합시다", "급행 45분거리를 1시간 넘게 가게하는 1호선", "구로랑 신도림까지 한 번에 가는 적이 없다", "왜 이따위로 운행하냐", "오늘은 왜 또 지연?" 등의 반응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연착되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철도가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한 긴급조치 첫날부터 열차가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오전 9시 기준 1호선 상행선은 15분 지연됐고, 하행선은 10분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출근길에 1호선을 이용한 네티즌들은 "(오전 8시) 47분 도착인데 왜 9시 도착하냐", "출근길부터 15분 연착이 말이 되나", "구로에서 10분이상 정차했다", "배차간격이 왜이래?", "시간표는 왜있나?", "지옥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17일 서울 지하철 1호선, 2호선 ,4호선이 연착되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1호선 상·하행선 각각 10분씩 지연됐다. 2호선의 경우 내선 5분, 외선 15분 지연운행 됐다. 4호선은 상행선 15분, 하행선 25분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시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불편을 토로했다.1호선 이용객들은 "비온다고 늦게오나?", "1호선 탄 내탓을 해야지", "고맙다. 덕분에 지각하겠다", "1호선 연착은 일상이다" 등의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10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에 이용자가 많아 지연이 발생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열차 지연으로 지각하게 되면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