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소속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 대회의실에서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열린정책뉴스와 공동주관으로 '2023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발표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1부 우수정책 사례발표와 2부 우수사례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에는 경기도 성남시의 '드론 활용 지하시설물 3차원 데이터 구축'이, 최우수상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의 '공공기관 최초 하자보증기간 이후 긴급시설민원 대응 전담조직 운영' 외 3개 기관이
▲준법감시인 이장섭 ▲카드사업그룹겸 연금사업그룹 김태형 ▲개인고객그룹겸 IBK스포츠단 박청준 ▲남중지역본부 유택윤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진관 ▲경기남부지역본부 백상현 ▲경동·강원지역본부 이건홍 ▲경수지역본부 이상열 ▲부산지역본부 정진량 ▲대구·경북서부지역본부 이성호 ▲자금부 김규섭 ▲경영관리부 김대근 ▲여신심사부 김상희 ▲IT운영본부 정규찬 ▲가치경영실 이승은 ▲IBK인도네시아은행 오인택 ▲IBK경제연구소 박태상 ▲외환사업부 외환마케팅팀 우동호
'접시깨기 행정'이란 말이 있다.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가 "접시를 열심히 닦다가 깨트린 사람은 보호해 주고, 접시를 닦지 않아 먼지가 끼도록 두는 사람은 책임을 엄정하게 묻겠다"며 공무원들에게 적극 행정을 장려한데서 나온 말이다.접시깨기 행정이란 말은 과거에도 있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8년 신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설거지를 하다 보면 손도 베이고 그릇도 깨고 하는데 그릇 깨고 손 베일 것이 두려워 아예 설거지를 안 하는 것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역대 정부마다 접시깨기 행정을 주문한 이유는 "새로운 일에 손을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의 3.3㎡(1평)당 일반분양가가 3829만원으로 확정됐다.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최고 13억원 수준으로 추산되면서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기 어려울 전망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청은 분양가심의위원회를 거쳐 둔촌주공 일반분양가를 3.3㎡당 평균 3829만원으로 확정, 조합에 통보했다. 조합은 희망 분양가로 3.3㎡당 4180만원을 신청했지만 심의 과정에서 일부 삭감됐다. 이에 따라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뉴스웍스=전현건 기자]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서울 일부 재건축 단지는 술렁이고 있다.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안이 발표되기 전인데도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단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여의도·압구정동·목동 등 서울시내 주요 재건축 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창동 상아1차 아파트는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했다. 1차에서 D등급을 받은 이 단지는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을 통과할 경우 철거 및 이주 단계를 거쳐 착공에 들어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2600억원.'평범한 직장인 수십명이 평생 월급을 모아도 손에 쥐기 힘든 이 숫자는 새해 벽두부터 시작돼 3월까지 집계된 대형 횡령 범죄의 피해 금액이다. 상장 기업부터 공공기관까지 예외없이 공금 빼돌리기가 횡행하고 있다. 이같은 범죄의 동기는 대체로 '한몫 챙기기'이다. 마음만 먹으면 적게는 수십억원부터 많게는 수천억원에 이르는 돈을 횡령할 정도로 회계관리 체계는 허술했다. 상장기업에서 이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이런 범죄를 예방할 대책 마련이 신통치 않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6·1 지방선거에서 서울 강동구청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준욱(64세) 예비후보는 30일 "일을 해 본 사람이 또 일을 할 줄도 안다. 나의 이러한 역량을 발판으로 해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중심되고 주민이 만족하는 주민행정을 펼치는 것이 구청장에 출마한 이유"라며 "강동 발전을 위해 구민 여러분과 함께 발걸음을 맞추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이다.-출마하게 된 이유와 선거에 임하는 각오는."4년 전, 구청장 도전 실패 후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한편으론 많은 주민 분들을 만나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하남시가 29일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고시에 GTX-D 김포-하남 노선 원안이 미반영된 것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김포·부천·강동과 함께 연대해 원안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겠다는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하남시는 국토부 발표 직후, 김포·부천·강동과 함께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동성명문을 통해 “국토부는 수도권 서부인 김포와 부천, 동부인 서울 강동과 하남 시민들을 연결하는 GTX-D 노선에 대한 기대를 무참히 깨고 말았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결정은 취약한 교통기반시설로 고통 받고있는 신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최대 주주로 출자한 고덕청정에너지가 29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건설현장에서 연료전지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착공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휘수 고덕청정에너지 사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안재현 SK에코플랜트 사장, 배명호 코원에너지서비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고덕청정에너지 연료전지 발전소는 한수원이 40%의 지분을 출자하고 SK에코플랜트, 코원에너지서비스, KB자산운용 등 3개 회사가 나머지 60%의 지분을 출자한 사업이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6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강동구·하남시 GTX-D 노선 공동유치위원회 등과 합동집회를 열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김포-하남 원안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합동집회에는 김 시장과 이 구청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김주영 국회의원, 강동구·하남시 GTX-D 노선 공동유치위원회 등 하남시와 강동구 시민대표가 참석했으며, 정하영 김포시장도 함께 했다.이들은 'GTX-D 강동~하남 연결을 위한 원안 반영 공동 촉구문'을 발표하고, 국토교통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부지에서 이케아 복합시설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이정훈 강동구청장, 황주영 구의회 의장, 이해식·진선미 국회의원, 전계형 제이케이미래 대표이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오는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케아 강동점'은 이케아 코리아 최초의 대형 복합쇼핑몰 형태의 매장이자, 서울시 내에 위치한 첫번째 이케아 매장이다. 고덕비즈밸리는 지상 21층, 지하 6층의 연면적 30만810.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관내 서울한산초등학교(교장 심금순)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생태 지식 및 감수성을 키워주는 미래 교육환경의 모습을 담은 '우리가 꿈꾸고 만드는 행복학교'와 '학교 놀이숲'의 조성을 마치고 31일 15시 개소식을 개최한다. 행복학교 및 학교 놀이숲은 지역사회와 강동구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TF팀을 구성하고 교육공동체의 희망을 설계에 반영해 기존의 학교 내 낡고 어두웠던 공간들을 꿈을 담은 학생 쉼터와 문화교류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또한 공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GTX-D 김포~하남 연장 노선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김포·부천·강동 단체장들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김 시장은 20일 부천종합운동장 1번 출구에서 정하영 김포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시민단체와 ‘GTX-D 원안노선 반영 촉구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4개 단체장들은 이날 입장문에서 “수도권 서부권의 김포, 부천과 동부권 강동과 하남 주민들은 교통 문제로 인한 불편을 넘어 엄청난 고통을 고스란히 감내하고 있다”며 “그러나 광역교통시설 절대 부족으로 신도시 교통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지난 12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와 관련 국토교통부를 항의 방문해 GTX-D 노선에 강동구-하남시 경유를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김상호 시장·이정훈 강동구청장 등 ‘강동구‧하남시 GTX-D노선 공동유치위원회’(유치위원회)는 하남시가 경기도 등과 공동 건의한 GTX-D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발표에서 김포~부천으로 대폭 축소된 것을 항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유치위원회는 ‘GTX-D 노선 강동구-하남시 경유 반영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고, 의견 등을 개진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이 지난 4일 박성수 송파구청장, 이정훈 강동구청장과 '지자체간 상생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 도시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이번 협약은 송파구의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유치를 위한 광역적 연대 협력 제안이 계기가 돼, 교통·환경·감염병 분야 등 6개 분야에 대해 3개 지자체가 상호 지원 및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뤄졌다.세 지자체는 협약을 통해 한예종 송파구로의 캠퍼스 이전 위한 광역적 연대, 문화예술·체육·교육인프라 자원 상호 지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