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조영은 기자]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장르불문하고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고규필이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고규필이 넷플리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합류한다고 25일 밝혔다.‘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극 중 고규필은 일본군 ‘한태주’로 분한다. 이광일(이현욱)의 부하인 그는 엘리트 집안 출신의 일본군이다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고규필이 전한 근황에 관심이 뜨겁다.최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선균과 고규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규필은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상엽은 덥수룩한 헤어 스타일에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선균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채로 카메라를 응시했다.해외 여행 중으로 보이는 이들의 단란한 분위기와 즐거워보이는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규필은 1982년생 올해 나이 39세로 1993년 영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바닷길 선발대' 고규필이 남다른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1일 tvN 예능 '바닷길 선발대'에서는 항해 3일차에 펼쳐진 대원들의 이야기가 방영됐다.'바닷길 선발대' 대원들은 첫 육지인 추자도 묵리항에 도착해 저녁 식사를 한 후, 고대하던 제주도를 향해 항해를 시작했다. 길고 정적인 선박 위의 일상에서도 대원들의 끊임없는 수다가 이어져 흥미를 끌었다. 그중 고규필은 쉴 틈 없는 애드리브과 돋보이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박성웅, 김남길에게 관심과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권소현이 새로운 둥지를 찾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다. 매니지먼트 오름은 20일 권소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권소현은 가수 활동 이전부터 이미 드라마 ‘파리의 연인’ ‘장길산’ 등 다양한 작품의 아역으로 활약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또 2016년 포미닛 활동을 종료한 후 배우로 본격 전향, 영화 ‘황구’, ‘내게 남은 사랑을’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화 ‘생일’ ‘블랙머니’ ‘감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N 드라마 '방법'이 걷잡을 수 없는 공포와 충격적인 반전으로 최종장의 문을 오픈했다. 특히 성동일이 '저주의 숲'을 통해 포레스트로 악신의 몸을 옮긴 후 저주의 숲에 태그된 모든 사람들을 방법할 것이라는 섬뜩한 계략이 밝혀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 10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6.1% 최고 6.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NMS도 "방법은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한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김민식이 ‘시베리아 선발대’를 통해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했다.26일 첫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리얼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민식과 함께 이선균, 김남길, 이상엽, 고규필이 출연한다.사전 인터뷰를 진행한 김민식은 촬영 중 이선균의 전화를 받고 바로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우리 형’ 이선균에 대한 무한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다양한 나라를 섭렵한 베테랑 트래블러인 그는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tvN '시베리아 선발대'가 첫 방송부터 유쾌한 궁합과 친절한 꿀팁을 선사하며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26일 처음 방송된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여행 5일 차에 합류하게 될 막내 이상엽을 제외한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준비하고, 기차에 탑승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간의 대장정을 위해 각종 보드게임은 물론, 장난감과 다양한 캠핑용품에 눈독 들이는 '부대장' 김남길과 이를 만류하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로채!널'에 출연한 배우 안창환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2일 방송된 방송된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 강호동과 양세형의 '막강해짐(gym)'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의 배우 음문석, 고규필, 안창환이 출연했고, '다다익설(說)'에서는 시니어 모델 김칠두, 할매 유튜버 김영자, 만학도 래퍼 임원철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고규필은 쏭삭 역에 실제 태국인이 캐스팅되었다는 감독의 말에 안창환을 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열혈사제' 안창환의 정체가 밝혀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태국 청년 쏭삭(안창환 분)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본격적으로 해일(김남일 분) 일행을 돕기 시작했다. 클럽 ‘라이징 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쏭삭은 위험에 처한 요한(고규필 분)과 경선(이하늬 분)을 구하기 위해 디야볼 일당을 단번에 제압했다. 놀라워하는 해일과 대영(김성균 분)에게 쏭삭은 태국에서 ‘왕실경호대’로 일했던 과거를 밝혔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본격적으로 해일 일행에 합류하게 된 쏭
더위가 조금 가신 여름의 끝에 개봉한 영화 두 편을 소개한다.◆ 너의 결혼식여기서 말하는 ‘너’는 과연 누구랑 결혼한다는 걸까. 이런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의 이 영화는 ‘건축학개론’이후 6년 만에 찾아온 첫사랑 영화다. 영화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와 ‘승희’가 곧 첫사랑이자 끝사랑인 ‘우연’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야기는 고등학생 때 처음 만난 순간부터 대학교를 거쳐 사회 초년생까지 이어지는 두 남녀의 연대기 형태다. 고등학교, 대학교, 회사 등 계속해서 변하는 환경에 따라 우연의 첫사랑 이야기도 함께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사건과 드라마 하나하나가 다채로워 기존 로맨스 영화와는 사뭇 다른 신선함을 줄 것으로 보인다.영화는 첫사랑에 대해 서로 다른 태도를